엘지화학 인도공장 가스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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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7일 새벽 3시, 인도 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해안 도시 비샤카파트남에 있는 엘지폴리머스 인디아의 화학물질 탱크에서 스티렌 가스가 누출되어 잠자던 주민 1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병원에 실려갔다.[1]

  1. 최현준 기자 (2020년 7월 20일). “‘죽음의 연기’가 마을 덮쳐도 비상벨은 울리지 않았다”.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