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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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적 광고

애경그룹의 트리오 50주년 광고는 '50년 동안' 설거지만 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자가 '주방에는 온 가족이 드나들지 않나?'라고 묻자 애경의 담당자는 "네, 네. 성 역할 고정이라기보다는 1966년 탄생해서 계속 트리오가 있었다는 것이 기획 의도입니다."라고 말하며 문제를 인식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