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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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출생1969년 8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거주지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본관광산 김씨
학력언북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 (졸업)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 (석·박사)
경력제20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2016년 5월 ~ 2017년 2월)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전임교수, 새누리당 대변인

선거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16년 총선 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새누리당 7,960,272 표
33.50%
비례대표 17번 초선
2020년 총선 21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정 미래통합당 72,188표
44.87%
2위 낙선

논란

  • 시대적 특혜

21년 7월 2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SH공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제 연배상 지금보다 내 집 마련이 쉬웠고, 주택 가격이 올라 자산이 늘어나는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 지금 산 분들은 세금 부담, 전세 폭등으로 주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탈감이 크겠다. 집값 급격한 하락이 거시경제 상황으로 어렵다면 집값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는 국민들 예측이 필요하고, 향후 주택공급 지속, 정책효과가 있다는 신뢰회복이 필요하다. SH가 서울시민 주거안정·복지향상 설립 목적 본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안정적인 주택공급·관리를 위하여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부분이다. 공공기설 복합화·공공재개발·재건축·소규모 민간정비사업 지원으로 공공주택 지속을 확보하겠다. 공기업 부동산 투기 사태로 신뢰가 추락하고, 불신이 커졌다. 임직원 부동산 투기 원천 차단, 재산등록 의무화로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1] 이에 그 시대에 집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을 비하하고, 이분법으로 구분한다는 의도 라는 논란이 제기돼 "진의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였다. 마음 상처를 입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남편과 함께 소유한 서울·부산 아파트는 실거주용으로, 부산 오피스텔은 사무공간 활용 목적으로 구매하였다. 부산 아파트·오피스텔을 시일에 매각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2] 이에 8월 1일 페이스북으로 "SH 사장 후보자에서 사퇴한다. 저를 지지하고, 비판하신 모든 국민께 죄송하다" 라고 전하였다. [3]

  • 논란성 토론 (사이코패스·한센병)

표창원은 "막말은 욕설, 비속어, 비하단어는 막말이지요. 사이코패스는 학술 대중적 용어이지만, 시민에게 사용되는 경우는 부적격하다. 막말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적절 여부에 문제가 된다. 황교안 5.18 폄훼 모욕 발언에 징계를 미루고, 법률 통과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광주에 오겠다는 맥락이다. 황교안이 이 상황에서 사이코패스 발언은 문제다." 이에 "정치인 표창원이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평가할 가치가 없다. 전주에 가면 괜찮고, 광주로 가면 문제인지 무엇을 문제 삼으시는지 모르겠고, 광주 시민들을 이용하고 있다. 정치적 공세를 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자, "사람들은 사이코패스를 범죄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핵심은 공감능력 저하다. 극단적으로 자기 중심적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내용이 있다. 이 단어가 정치적 공격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용어가 적절하냐를 짚고 논쟁할 필요가 있다. 혐오를 부축이는 발언이다. 정치적 맥락을 인정하여야 한다" 라고 밝히자, "사이코패스를 설명하고, 이정미가 타인 고통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빗대서 이야기한다고 하였는데, 지금 대통령이 딱 그러고 있다. 중소기업 행사에 가셔서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 라고 변명하는데 저는 똑같이 들이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 상처에 고통을 못 느끼는 병이 있는데, 한센병이다. 한센병은 상처가 났는데 고통을 못느껴 방치하여 더 커진다.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국민을 생각하시는데, 국민 고통을 못느끼면 저는 의학적 용어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맥락에 맞지 않는 일방적 정치 공세를 하는 분으로 만든 자유한국당이 정말 무섭다. 그 상황이 아닌데, 적절한 표현인가이고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앞둔 오늘 하는 말입니다. 전후맥락도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을 무작정 비난만 하고 정치적 공격으로 삼는 도구로 활용하시면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합리적이 국민을 위하셨던 분이" 라고 하자, "이 말이 적정하냐가 아니라, 바람직하지 않은 말이라고 공감하셨잖아요. 전제조건을 말하였고, 타인 고통에 공감하는 못하는 부분을 표현하였다고 하면 자유로울 수 있는 정치인이 누가 있겠나. 제 개인적인 발언이다. 국민의힘이 민주화 운동 가치를 훼손하는 정당은 아니다. 민주당이 전신에 대하여 비유를 하고 적폐로 몰아가는데, 5.18 가치에 대하여 저희가 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흡한 부분 사과 말씀드립니다. "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정치적 이유 때문에 전두환 추종세력까지 끌어안고 계세요. 김영삼 정신까지 가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체성을 알기고 힘들다. 이미 국민의힘 5.18 민주화 영령들, 유가족들에게 비수를 꽂는 말이고, 비호하는 유튜버들을 국회에 불러서 토크콘서트를 하셨어요. 자유한국당으로서 분명하게 냉철하게 결정을 하셔서 결정하여야 한다" 라고 전하였다. 이에 한센병 비하 발언이라고 비난을 받게 되자, 19년 5월 17일 "이유를 불문하고 여러분 마음에 큰 아픔을 남겼다. 진심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려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잘 안다. 여러분 고통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잘못·미숙한 결과라고 인정한다. 더 큰 상처가 되지 않을까 구구절절 해명하지는 않고 있다. 의정활동을 성실하고, 진실히 하면서 빚을 갚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하였다. [4] [5]

여성가족부 비난

  • 여성가족부 역할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김현아가 여성가족부·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3년 시도벼 20세 이하 가정폭력 피해자 현황>에서는 2,691명 (2015년), 3,405 (2016년), 2818 (2017년) 으로 8,914명이 발생하였다. 경기도가 34%, 서울 17.1%, 인천 6.7%, 대구 4.4%, 대전 4.3%, 부산 3.8%이었다. 이에 "가정폭력 피해학생들 중에는 가정폭력피해자보호서실로 입소 후 타학교로 취학하는 학생도 있고, 여성가족부가 현황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라고 주장하였다. 왜 항상 여성가족부만 탓인가. 그러면 경찰청에는 정말 책임이 없나. 예산 배분도 적고, 반여성주의, 남성주의라고 비판 받는 여성가족부 폐지론을 압장세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막말로 국토교통부가 택시기사들에게 가혹하다고 하더라도 단 한번이라도 국토부를 폐지하라고 소리 높여 말한적이 있나. 고치고, 수정되고, 부처에 지원이 필요하면 지원을 하면 되는 문제를 지금 폐지만 하면 그만인가. 가뜩이나 많은데 여성 가족부가 없으면 가정폭력이 더 생긴다는 우려는 왜 또 못하고 있나.[6] 그러면서,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해체하라. 세금낭비다. 여성가족부를 해체하고, 예산을 어려운 경제 살림에 보태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여성가족부 예산이 얼마나 된다고 그러나. 그 예산이 코로나 19 재난지원금보다도 적을텐데 정말 살림에 보탬 되나. 여러 정권 잘못, 부패된 상황에서 다양하게 예산이 낭비됐을 가능성이 더 크다. 그런데 다 여성가족부 잘못이고, 나아가 성추행 사건이 여성단체 잘못이라니. 언제까지 남자의원에게는 시비 걸지 않고, 여성을 괴롭히며 약자가 약자에게 혐오를 전가하면서 싸우면 어떤 성과가 남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