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존속한 일본의 한국 식민지 통치 기구이다.
일본은 광화문 부근 경복궁 일부를 헐고 조선총독부 청사를 건설하였고, 1926년 준공되었다.
이 건물은 해방 이후 정부청사(중앙청)로 사용되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문민정부 시절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가 확정되었다. 1996년 여름 철거 공사를 시작하여 1996년 겨울 완전히 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