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예능

최근 편집: 2023년 3월 5일 (일)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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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차별과 혐오는 웃음거리가 아니다” 미디어 뉴스 기사에서 부부가 출연한 프로그램이나 요리 프로그램에서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기반으로 한 출연자들의 멘트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적은 가사노동을 하는 남성에게는 ‘저런 남편이 없다’며 칭찬을 하고, 여성의 가사노동은 당연시하며 서툰 모습은 웃음의 소재 혹은 비난의 대상이 된다. 이에 응답자들은 “여성이기에, 기혼여성이기에, 자녀가 있기에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무와 책임들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낀다” 제작진도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의도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되도록 관련 내용들을 편집해달라”고 말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