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촌 정화 운동

최근 편집: 2023년 5월 28일 (일) 20:16
공부용계정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8일 (일) 20:16 판 (새 문서: 기지촌 정화 운동은 대한민국 정부가 주한 미군을 계속 한국에 주둔시키기 위해 미군의 요구에 맞추어 행했던 기지촌 지역 환경 개선 사업으로, 이 과정에서 기지촌 여성 등 많은 한국인들의 인권 유린이 이루어졌다. 기지촌은 그 형성부터 '개선'과 '제거'까지, 전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그곳의 주민들과 여성들은 민간인 '외교관'으로서 미군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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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 정화 운동은 대한민국 정부가 주한 미군을 계속 한국에 주둔시키기 위해 미군의 요구에 맞추어 행했던 기지촌 지역 환경 개선 사업으로, 이 과정에서 기지촌 여성 등 많은 한국인들의 인권 유린이 이루어졌다.

기지촌은 그 형성부터 '개선'과 '제거'까지, 전부 국가 안보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그곳의 주민들과 여성들은 민간인 '외교관'으로서 미군을 한국에 잡아두는 역할을 떠안았다.

[기지촌의 좋지 않은 모습은〕 한국 전체의 이미지에 해를 미친다. 미국 현지 신문은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극단적으로 나쁘다고 말한 고위 군사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 이 말은 200만 미군 병사들에 의해 고국에 있는 그들의 친척과 지인들에게 전달된다고 했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이 개인적으로 목격하는, 대한민국의 군 기지촌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악덕들은, 반복해 말하지만, 도가 지나치다. ...... 분석가들이 말히듯이, 이 모든 것들은 대한민국을 미군 병시들이 달아나고 싶은 곳으로 만들며, 군인들에 의해 고국에 전해진 대한민국의 가난한 이미지는 미 의회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쳐 분명히 대한민국에 불이익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