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최근 편집: 2017년 4월 9일 (일) 12:31

개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는 2015년 개봉한 조지 밀러 감독[1]의 영화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참고로 3편과는 개봉이 30년이나(!) 차이가 난다.

주연배우는 톰 하디[2](맥스 역)와 샤를리즈 테론[3]이다.

줄거리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미래, 인류의 생존에 필수적인 물과 기름을 독점한 독재자 임모탄 조는, 자원을 무기로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 사막을 떠돌고 있던 맥스는 임모탄 조의 부하들에게 납치되는데, 그 곳에서 본 임모탄의 요새에는 성적 착취와 자궁, 모유의 제공자서만 존재하는 임모탄의 여인들과 임모탄의 인류에 대한 폭정 현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 곳에서 임모탄의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임모탄을 압박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분노한 님모탄은 자신의 병력과 신인류인 눅스(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노예로 끌려온 맥스를 보내 퓨리오사와 자신의 여인들을 되찾아 오도록 한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특성

맥스 로카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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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임페라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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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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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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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관점에서의 영화의 의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개봉 직후부터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 분야에서 많은 분석과 리뷰가 쏟아져나왔고 이에 대한 반론과 재반론 등을 거쳐 영화 외적으로도 풍부한 화제를 제공했다. 헐리우드 액션영화라는 장르에서 페미니즘 분야에 이렇게까지 정면으로 큰 화두를 던진 작품은 드물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등장인물 중 퓨리오사가 큰 주목을 받았다. 억압받는 여성을 해방시키는 여성, 전사, 거대한 차량을 운전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가는 개척자의 이미지가 부여된 퓨리오사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페미니즘 무브먼트가 집약된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바깥 고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