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주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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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 페미니즘(Darwinian feminism, evolutionarily informed feminism 등으로 불림)은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등 현대 진화론 및 이에 기반한 이론을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페미니즘의 한 분파이다.

요약

페미니즘 철학자이자 Who's Afraid of Charles Darwin의 저자인 Griet Vandermassen에 의하면 진화심리학페미니즘은 상호보완적 관계에 놓여있다.[1] 진화심리학은 여성 연구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기존 연구자들이 범해 왔던 각종 편향을 바로잡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페미니즘은 진화심리학의 통합적 틀(unifying framework) 및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잘 뒷받침되는 방향으로 이론을 전개할 수 있다.

진화생물학 또는 과학 전반에 대한 다윈주의 페미니스트의 태도는 다음 인용문으로 대표될 수 있다.

생물학적 현상은 실재한다. 현상의 해석 및 함의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젠더, 인종 등을 억압하는 방향으로 활용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생물학적 사실을 거부하거나 무시한다면 이해에서 기인하는 힘과 자유를 잃게 될 것이다. (The biological reality is there; its interpretation and implication is what humans may make of it. To deny or ignore biology for fear of it being used against gender, race, and so forth, is to lose the power and freedom of understanding.)[2] (탕수육 번역)

진화론과 페미니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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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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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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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 Griet Vandermassen (10 February 2005). 《Who's Afraid of Charles Darwin?: Debating Feminism and Evolutionary Theory》.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SBN 978-1-4616-4707-2. 
  2. Patricia Gowaty (6 December 2012). 《Feminism and Evolutionary Biology: Boundaries, Intersections and Frontiers》.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ISBN 978-1-4615-59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