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김 모 씨는 10월 6일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ef>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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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 씨는 생전 9월 30일에 최 모 씨의 개에게 발목을 물린 일이 있었다.[1]
=== 30일 병원 응급실을 찾아 파상풍 치료 주사를 맞고 퇴원하였으며 이후에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다.[2]
해당 개의 정보
최 모 씨는 동물병원에서 개에게 자체 검사를 한 결과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의사의 소견서와 진료기록을 행정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2]
해당 개는 2017년 8월 초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한다.[2]
최 모 씨와 유족의 반응
김 모 씨의 유족은 '생전에 견주분과 김 모 씨간의 사이를 잘 아는데다가 내 동생이 다시 살아돌아 올 수 없음을 잘 안다'며 또한 '최 모 씨는 유가족을 수차례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장례식장에서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며 그를 용서했다는 뜻을 전하고 최 모 씨의 가족이나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