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라 유발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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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유발-데이비스는, 이스라엘 반체제 학자로 런던 소재 국제연구단체인 ‘분쟁지역 여성들의 네트워크’(WOMEN IN CONFLICT ZONES NETWORK)와 ‘근본주의에 반대하는 여성들’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국제사면위원회, 유엔개발계획, 유엔여성폭력보고위원회와 같은 여러 국제기구에서 자문위원 및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여성-민족-국가』(WOMAN-NATION-STATE, 1989), 『인종차별화 경계선』(RACIALIZED BOUNDARIES, 1992), 『정착하지 않는 정착민 사회』(UNSETTLING SETTLER SOCIETIES: ARTICULATIONS OF GENDER, RACE, ETHNICITY AND CLASS, 1995), 『여성, 시민권, 차이』(WOMEN, CITIZENSHIP & DIFFERENCE, 1999), 『근본주의의 경고 신호』(WARNING SIGNS OF FUNDAMENTALISMS, 2004), 『소속의 상황 정치』(THE SITUATED POLITICS OF BELONGING, 2006) 등이 있고, 최근 『소속 정치: 구역 간 논쟁』(THE POLITICS OF BELONGING: INTERSECTIONAL CONTESTATIONS, 2011)이 출간되었다. 그녀의 저서들은 유럽과 이스라엘, 그 밖의 정착민 사회에서의 민족주의, 인종차별주의, 근본주의, 시민권, 정체성, 소속, 젠더 관계와 관련한 이론 및 경험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