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은 대한민국의 큐레이터이다. 문래동에 위치한 공연장 로라이즈를 운영했으며, 알탕잡지 도미노를 창간했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던 커먼센터를 2년여 운영하며 여성작가에 대한 갑질과 폭력을 시전했다. 이후 일민미술관의 책임큐레이터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