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는 알렉세이 파짓노프가 1984년 개발한 퍼즐 게임이다. 테트리스라는 이름은 테트라미노와 테니스의 합성어이다.[1]
선생님을 따라 소련 과학기술원 컴퓨터부에 방문한 고등학생 바딤 게라시모프를 눈여겨본 드미트리 파블로프스키는 그에게 같이 게임을 만들자고 제안하며 알렉세이 파짓노프를 소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