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강검진센터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사건

최근 편집: 2023년 4월 3일 (월) 08:06

2023년 2월, 강남 건강검진센터 여자 화장실 비데에 USB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며 불법촬영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찰로 송치되었다.

사건

A씨는 서울 강남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 여자 화장실 비데를 드라이버로 해체하여 불법 카메라를 숨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파악된 피해자는 150명(2023.03.31)으로 다수의 불법촬영 의심 영상을 발견해 경찰은 검찰(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관련 법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의 관한 특례법 (약칭: 성폭력처벌법) 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