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역전한 일본 사회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3:07

일본에서 2016년 8월 8일부터 실트에 올라갔던 트위터의 # 男女逆転した日本社会라는 해시태그를 번역한 것. # 남녀_역전한_일본사회_번역에서 볼 수 있다. 남녀역전된 일본사회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일본인들이 남녀의 입장이 뒤바뀐 일본사회를 상상해서 쓴 일종의 미러링이다. 이에 한국 트위터리안들은 # 우리는_연결될수록_강하다 태그로 호응하고 있다.

8월 10일, '한국과 일본의 페미니즘을 응원하고 연대를 돕는' Stronger Together(@feminism_for_us) 트위터 계정이 생성되었다.

8월 14일, 새로운 해시태그가 추가되었다.

  1. 한국에서_여성으로_살아가기 # 韓国で女性として生きること
  2. 일본에서_여성으로_살아가기 # 日本で女性として生きること

남자는 말이지

  • 히스테리부리면 남자는 안 귀여워~ 어차피 곤란해지면 여자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수밖에 없으니까 우리가 너네편이 되어줄 수 있도록 침착하게 부탁을 해.
  • 큰소리로 말하지마! 남자잖아!
  • 남자가 집에서 얌전히 살림이나 하고 돈도 벌것이지 어디 대낮에 차를 끌고 밖에 나와?!!
  • 뭐? 남자면서 요리 못해!? 결혼하면 어떡하려고!?
  • 남자가 말이야 남자답지 못하게 머리가 그렇게 길면 쓰니? 그리고 집안일은 남자인 네가 도와야지 여자는 그런거 하면 재수없어! 남자는 의사아내한테나 시집 잘 가면 되는데 뭐하러 공부를 하니?
  • 「얌전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게 남자아이다워. 그게 제일이란 게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어서 남자아이니까 성실한 편이 좋지만, 공부는 중간 정도면 돼 너무 잘해도 귀엽지 않다는 감각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거든.(続く
  • 남자가 여자 말투 쓰는 거 안 돼. 극혐. 자신의 남자 친구가 음식점에서 "존맛~!" 이라고 말하면 확 깨지. 남자는 역시 "맛있어(おいしい)" 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 지하철에서 남자가 다리벌리고 앉아있으면 '남자가 다리 오므려야지, 꼴불견이야. 알이 떨어져도 괜찮은 거야?' 라고 혼난다.
  • "조신한 게 남자답다 그게 제일이라는 게 자연스럽게 몸에 붙어서, 남자니까 성실한 편이 좋지만 공부는 중간정도면 되고 너무 잘해도 귀엽지 않은 감각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어 그게 현명한 거잖아" 라고 점프 만화에 써있다.
  • 남자애가 무슨 검도야 집에서 얌전히 있을 것이지 그리고 남자애면 좀 꾸미고 살아야지 그렇게 못꾸미고서야 여자들이 어디 쳐다보기라도 하니?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팔짜 피는거야 남자는 여자 잘만나 살아야지 안그래?
  1. 남자애가 무슨 숏컷이야! 남성스럽게 기르고 다녀!
  2. 넌 남자애가 키가 그렇게 커서(작아서) 장가는 어떻게 가냐...
  3.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운다 시발
  4. 어딜 감히 남자가 여자들 말에 끼어들어!
  • 남자는 불알로 사고하여 충동적으로 판단하거나 결단하는 생물이므로,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
  • 남잔 근육이니까, 육체노동에 전념하라고. 보기좋게 트레이닝하고, 탱크톱 트렌드에도 뒤처지는 거 아니다! 혹여 지적 노동으로 여자한테 견줄 수 있다고 생각지 마? 취직되어도 월급 다르니까. 현실적으로 육체노동에 걸자고.
  • 지식도 기술도 있는데 남자라고 쌩초보 취급받고, 짜증나는 여자한테 빻은 조언 따발총으로 듣는다, 괴로움을 말하면 "여자 체면 구겨지지 않게 알아도 백치인 척 해라. 아첨없이는 남자가 설자리 없어."라는 2차 빻은 조언.
  • 정치, 경제, 과학기술, 예술 등에 남성은 무리해서 관여하지 않아도 좋지 않나. 그보다 남성 특유의 뛰어난 '체력'을 살려 사회에 이바지하는 직종이 많이 있습니다. 남성이 안보이는 곳에서 지탱해줘서 사회가 돌아가는 거예요.
  • 남자는 감정적이라서 이과엔 맞지 않아. 여자는 이성적이니까 이과에 딱이지.
  • 남자한테 삼각비 알려줘서 뭐에 쓴담. 남자한테는 풀이나 꽃이름을 알려줘야..
  • 흔한 아줌마 "남자의 장점은 근력, 막노동빼곤 쓸모가 없으니 교육은 낭비, 가르치지 말고 부려먹어야"
  • 남아이돌 "사회에 공헌해야 하니 몸 부서질 때까지 무료로 육체 노동합니다."
  • 역시 남자들은 무서워~~ 따돌림이나 자기들끼리 질투가 엄청 심하잖아. 역시 남자의 적은 남자야. 자적자!
  • 저런 귀여운 남자도 담배를 피우는구나.
  • "남자라면 블루를 좋아할 것"이라고 해서 남성용 제품은 물색/파랑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재해관련 상품도 같은 모양. 재해 시에는 "남자는 덮쳐지지 않도록 물색이나 파란색을 극력 몸에 지니지 말아주세요"라는 통지가 오지만,"애초 그거밖에 없어....."란 곤혹의 목소리.
  • 매드맥스는 여자들의 영화니까 남자가 볼 물건은 아니지~
  • 남자아이는 천황이 될 수 없어
  • 남자는 다쳐도 예상 밖이니까, 고교 야구의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마라!
  • 남자가 특촬물이나 액션을 선호하면 "여친의 영향?","여자의 세계에 들어왔네 " "남자는 모른다","남자가 오면 장르 망해"라고 한다. 때로는 "그들의 어머니께 고마워"라는 의미불명의 소리도 듣는다.
  • 트위터에서 남캐 애니프사를 단 여자들이 영원히 현실 세계의 남성을 까며 "점프는 여자들 거야!" 따위로 말하고 닥치는대로 인터넷의 남성을 깐 끝에 여성기를 노출하고 동결된다.
  • 남잔데 음악을 잘 알다니, 대단하네~
  • 남잔데 트촬물 좋아한다니, 코어하네~
  • 갑자기 동인남 때문에, 오래된 뫄뫄의 팬은 민폐를 받고 있다.

외모 신체에 대한 편견

  • 남자는 크리스마스케이크지
  • 쌩얼이면 남자로서 끝난거 아님?ㅋㅋㅋ 아니 그것보다 다리도 두꺼운데 반바지 입지마 돼지새꺄
  • 여자:너는 왜 화장안해? 화장하면 인기 많을거 같은데?
    • 남자:?...
  • 남자는 일찍 자야지. 밤샘은 피부에 안 좋아 ^^
  • 넌 남자애가.... 왜그렇게 조신하지 못하니? 남자애가되서 화장도하고 좀 꾸미고 다녀야지 야야 여자들은 그런 스타일 안좋아해~
  • 여성 "남자는 역시 키크고 근육 없으면! 돼지는 안돼. 최소 180cm이상으로 체중 40kg대, 체지방률 5퍼센트 이하로 복근 없으면 남자라고 말 못하지. 정강이털도 팔털도 체취도 처리하도록!"
  • 남자와 수염 체모 깎아라! 전신탈모는 매너! 여자는 작은것까지다 보고 있다구! 다리가 아파도 남자는 힐 신고 일해 남자는 나이가 쌓여도 젊음을 유지해야지 노화는 죄다
  • 여자 싱크로나이즈 선수의 겨드랑이털이 북실북실해지고, 남자는 매끈매끈 반짝반짝겨가 됨.
  • 더워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은건데, 주변 여자들이 "여자들 보라고 그렇게 입은거지?" "그렇게 입었다가 여자한테 몹쓸짓 당한다." "만져주라고 그렇게 입었어?" 라고 말한다.
  • 남자는 당연히 좆브라 c컵 정도 끼울 사이즈여야돼. 근데 ㅈ이 있다는건 티내면 안돼
  • 비동정은 중고라며 비난받음
  • 결혼한다면 젊고 잘생긴 동정남에 한한다. 다른 구멍에 꽂은 적 있는 중고고추는 가치가 없어.
  • 남중딩 남고딩이 생물학적으로 가장 먹기 좋을 때 남대딩은 이미 할아범이잖아ㅋㅋㅋ 피부의 탄력이 다르다고ㅋ 남중딩, 남고딩하고의 섹스는 합법화시켜야 한다
  • 40세의 여자가 30세의 남자를 「할배」라고 부른다
  • [문명이 초래한 가장 유해한 것은 할아범], [남성이 남식능력을 잃어도 살아있는 것은 낭비고 죄입니다]라는 도쿄도지사(중년여성)가 발언한다
  • 남자가 25살이 넘으면 '난 이제 아저씨니까 나이 밝히기 싫다' 남편,남친을 다른 사람 앞에서도 '야'라고 부르는 여자들
  • 남자는 25세까지. 그 이상 지난 남자는 살아있는 쓰레기(나마고미는 음식물쓰레기,태우는쓰레기를 말하기도 한다)잖아? 하고 히죽히죽하며 말하는 32세 여자.
  • 남자는 25살이 지나면「저는 이제 아저씨니까 나이는 말하고싶지 않아요」
  • "피임약을 먹는것이 바로 남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갖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타나고, 남자 애인에게 피임약을 먹이는 여자가 증가하며 남자에게 호르몬제를 먹여 피임을 하자는 여론이 들끓는다. 그 결과, 전립선 암이 증가한다.
  • 남성용 알약의 시판화를! 피임은 남자의 권리입니다.
  • 불알 걷어차였다고 난리치는 남자 너무 많다. 응석 부리지마. 생리통의 고통을 맛보고서 떠들어라.
  • 남자 "아침부터 아랫배가 계속 아픕니다. 마치 고환을 걷어차인 후에 강하게 비틀어서 으깨는 거 같은 통증으로 (눈물)"
    • 여자(쉽게) "생리인가, 괜찮겠죠."

성희롱 폭력 범죄

  • 남자가 강간당해도, 남자가 꼬셨겠지. 여자와 단둘이 되는 쪽이 나쁘고, 동의했는데 남자한테 만만히 보였겠지 여자 불쌍하다.
  • 여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로 피해자가 나쁘다고 모욕당하므로, 경찰에 상담하는 남자는 실제 피해자 중 5%, 게다가 피해신고가 기소까지 연결되는 폭력 사건은 극소수.
  • 근데 뭐 이런 시간에 그렇게 얇은 옷차림으로 혼자 걷고 말이지~? 젊은 남자가.
  • 남자가 옷을그렇게 야하게입고다니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야성범죄는 남자들이 먼저유혹하니까 생기는거지!
  • 남자가 성범죄나 성추행 당하자 "밤에 나다니는 것이 나빠" "복장이 나빠" "여자는 성욕 강하니까 어쩔 수 없어" "경계가 부족하네" "사실은 당하고 싶지?"라고 한다. 여자는 모두 성범죄 예비군이라고 생각하고 경계하자 "여자를 범죄자 취급하지 마라!"라고 한다.
  • 뉴스캐스터가 [동정이면 바보취급받는다]라고 말하고 매스컴을 지망하는 남자 대학생을 강간
  • 젊은 남성이 살해당하면 '미남대학생 사살' '초미남직장인 과로사' 등 사건 자체보다 피해자의 용모가 주목받는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그 정도로 잘생기진 않았네 ㅋㅋ'등 잡담거리가 된다.
  • 2년쯤 실종됐던 남자 중학생이 여대생 집에서 탈출했는데 "그냥 가출남이 사귀다 삐져서 피해자 시늉한 거네 여대생 불쌍하다." "집에 남중생이 있다고 생각하면 할 맛 나지." 라는 트윗이 수천 RT된다
  • 여자가 남아를 유괴해서 붙잡힌다 → 여 오타쿠가 일제히 범인의 집에서 쇼타물이 발견되지 않을까 걱정한다.
  • 남성을 "ㅈ(웃음)" 하고 성기로 호칭한다.
  • 소년: oo가 속옷 내렸어(울음)
    • 어른: 여자애는 장난꾸러기니까 어쩔 수 없잖아
    • 소년: 그래도 부끄럽고 무서웠어...
    • 어른: 그럴 때는 소란피우지 말고 여자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슬쩍 받아흘리는 거야 그것이 [어른남성]의
  • 12살 남아, 반 여자애가 매일 고추를 만지거나 팬티를 보여달라고 해
    • A: 싫다는게 전해지면 여자애도 그런 말 안해. 그 손을 꾹 쥐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보여주고 만지게하는거야 미안' 이라고 살짝 웃으며 말해보면 어떨까?
  • 데이트 폭력, 성범죄, 스토커, 어린이 유괴, 아동 매춘, AV 강제 출연 등 거의 여자 → 남자. 여자에게 뭐라고 하면 "남자 → 여자도 있어" 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 실좆도 나름 팔려! 실좆 좋아하는 여자도 있으니까!
  • 중년여성의 젊은 남성치한이 많아 남성전용주차장이 생겼다 하지만 여성은 [무고]하다느니 [여성차별]이라느니 남성에게 불만을 폭발시킨다
  • 전철 안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음경을 썰리고 있어도 차장도 다른 승객들도 못본 척하고 범행을 알고도 막지 않는다.
  • 많은 남자가 만원 전철 안에서 누구 것인지도 모를 비닐에 든 배설물로 몸을 쓰다듬어진 경험이 있다. 피해를 호소해도 '자의식 과잉' '무고면 큰일이니까 참어' '너에게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제대로 상대해주지 않는다.
  • 역시 사귀려면 동정이지. 더럽혀지지 않은 남자가 좋아. 아무리 외모가 괜찮아도 갈좆은 안돼. 성병있을것 같고. 엥?너 그 나이에 처녀야?그럼 안 되지 !다음에 같이 호스트클럽 가자. 좋은 가게 알아
  • 좋아!오늘은 풍속점에 가자!일반인이고잘생기고깨끗하고별로여자경험없고 순진하고 키크고 성격좋고 예의바르고 고추 크고 제대로 발기하고 뭘해도 느끼고 나도확실히기분좋게 해주고 몇번이고사정가능한약간마초가좋겠어~!
  • 16살, 순수한 소년이었던 나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꿈을 꿨어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났을까 지금 이상의 상대는... 나를 때리지 않는 여자야
  • 고등학교 졸업한 때는 기뻤어 교복 입고 길을 것는 것만으로도 하자, 호텔 가자, 라고 말거는 아줌마가 여럿 있어서 기분 나빴어. 말해두지만 고등학생의 나는 여드름투성이에 빼빼 말랐었어
  • 외출 중 배가 아파져도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경계한다. 남성의 배변모습을 도촬하는 범죄가 있으니까.
  • 남자는 화장실 갈 때 조심해 여자가 들어오기도 하니까
  • 가난한 시대엔 남성을 성노예로 외국에 수출하고, 전쟁 중엔 식민지 남자를 위안부로 혹사시키고, 풍족해진 시대엔 "일본 남성들은 잃어버린 미덕이 아시아 남자에게는 있다" 며 아시아의 외국인을 성노예로 데려온다.
  • [집에 남중생이 있다고 상상하면 하고 싶어지잖아.] 라는 트위터가 수천번 RT 된다.
  • 좋겠네~남자는몸팔아서 편하게 돈 벌 수 있으니까~!내가남자면 무조건 풍속점에서일한다~!기분좋은데다 돈도받는다구~!남성전용풍속점도있어?그렇구나?뭐그래도아저씨고추빠는건무리고일못하겠네~(웃음)더러우니까싫잖아?
  • 남「(좋아하는 사람과)섹스하고 싶다」
    • 여A「지금부터 하죠」 여B「나도 하고 싶어」
    • 여C「팔로했습니다」 여D「거유입니다.해줄까?(가슴 사진 보냄)」
    • 남「갑자기 더러운 가슴 보내고 그러는 진짜 역겨운 만남충。(캡처 첨부)」

학교

  • A고 기술가정시간 선생님:여학생은전기회로실험,남학생은사과 깍는연습을한다
    • 남:왜남자만사과를깍죠?
    • 선:남자는장가가서아내에게손님상에 또 장모님댁에가서여러모로사과깍을일이일이 많고사과를잘깍으면잘생긴아들을낳을수있으니까넌연습해야만해
  • 남자가 부르마를 입는다. 체육수업 중 달리기를 하면 흔들리는 고추를 가리키며 모르는 아줌마들이 수군거린다. 불쾌하니 하지 말라해도 듣지 않고, 그렇게 느끼는 너가 이상한 거라고 주위 어른들이 야단친다.
  • 남대와의 연합 동아리의 술자리에서 2학년 여자가 1학년 남자에게 집단으로 약을 탔는데 너무 타서 1학년 남자들이 야외에서 버둥대며 쓰러져 소란이 되자 경찰도 달려오지만 「엄중주의」로 끝난다
  • 동아리에서는 소비한 시간과 노력, 능력이 우월해도 운영진은 여자라는 분위기가 있어 수수하고 힘든 일은 남자의 몫.

사회생활

  • 역시 차는 남자가 내와야지. 페트병은 부실하잖아~ 남자가 정중히 따라주는 차는 맛이 다릅니다! 배려랄까, 그런게 있어요
  • "이번에 거래처 접대할거니까 어린 남자사원들 중에 예쁜 애들 모아놔"
  • 어차피 성상납이지? 남잔 여자랑 자주면 일이 굴러들어오니까.
  • 남자애가 종합상사에서 일하기엔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결혼하면 애도 생기고 해외에 주재원이나 출장도 못 가게 되잖아. 상사에서 일하고 싶으면 일반 사무직으로 들어가는 게 낫지.
  • 업무 외 청소, 쓰레기 처리, 커피 시중, 전화응대나 접객, 사무실 관리, 선물분류 등 직장 내 자질구레한 일을 하는 건 전부 남자. 여자는 30분에 한 번 자리를 뜨고 휴식하는 것이기본. 당연히 여성 쪽이 급여는 높다.
  • 여름엔 유카타, 정월 초에는 기념복으로 근무할 것을 남자만 요구받는다. 예쁘게 안 입으면 까이는데 이를 위한 수당은 나오지 않는다.
  • [너네가 제멋대로 굴어서 우수한 여자들의 기회가 박탈당하잖아.]라는 말을 듣는다.
  • 맥도날드에 들어가면 귀여운 남직원이 미소지으며"어서오세요"라고 말하며 주문을 받는다. 여성 고객이 "미소 주문할게요!"나"오늘은 김철수군 없어? 철수군 미소가 짱인데."라는 말을 해도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 여성의 정장은 움직이기 쉬운 팬츠스타일이지만 남성은 스커트라는 천을 걸치고 굽이 뾰족한 움직이기 힘든 구두라는 스타일. 왜인지 여성은 전차 등에서 치마 안으로 흥분해서 도촬해오므로 계단에서 가리는 자기방어를 하면 [자의식
  • 고위관료를 목표로 하는 여자가 "기업이 남자를 뽑기 싫어하는 것은 뽑아봐야 손해니까. 왜 기업이 손해보면서까지 여남을 평등하게 뽑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 라고 말한다.
  • 나는 20대 유부남. 출근하면 직속상사는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40대 여성을 만난다. 내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면 "기분좋네. 어젯밤 부인이 좋은 거 해줬나봐? (히죽히죽)" 지딴엔 재밌다고 하는 소리겠지...
  • 45세의 여성상사가, 28세의 남자사원에게 "뭐야 너 아저씨잖아? , 여자는 괜찮아. 나이가 들어도 매력이 있으니까 라고 말한다."
  • 여「직장에 거근의 남성이 있어서 꼴려!일이 손에 안 잡혀!」 여「남성의 Y셔츠에 유두가 비쳐 보인다!만지고 싶다…」
    • 남「왜 그냥 살고 있을 뿐인데 성적 시선을 받아야 하는 거야?」 (つづく
  • 여상사가 남신입사원 성기를 만지며"발전이 없네"라 발언. 남신입사원은 심적고통으로 자살. 부모의 호소에도" 성희롱 의도는 없었으며,농담이었다""자살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주장하기 어렵다."라는 애매한 판단이 나옴.
  • 해외지사에서 여자상사가 현시인한테 어디로 가면 귀여운 남자애를 살 수 있냐, 고 묻고 있어서 저질이야! 일본의 수치!
  • 여자 선수들을 위해, 뒤에서 엄청난 양의 주먹밥을 만들어야 하는 남자 매니저.
  • '남성 첫 ㅇㅇ'로 높은 지위에 올라간 남성이 "나는 내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남성차별,여존남비를 말하는 남성은 자기의 능력부족을 사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고 말해, 권력있는 여성들과 아양떠는 남성들에게 칭찬받는다
  • 회사의 아줌마들이 '남성엔지니어가 부족해', '남자니까 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해' 라고 말하지만 남성엔지니어 늘지 않음.
  • '남성의 활약’ ‘남성이 빛나는 사회’를 생각하는 심포치엄의 등단자가 전부여성
  • 남성용품 회의에서 남직원이 "남자들이 그렇게 핑크색을 좋아하진 않아요." 라고 하니까 여자 상사들이 "남자는 핑크잖아?" "남자는 다들 핑크색 좋아하잖아. 진짜로." 라며 핑크색 포장이 된다.
  • "남성 전용차량이 있는데도 거기에 타지 않는 남자는 여자한테 만져지고 싶다는 심리라도 있나?" 라고 여성 상사로부터 비아냥 섞인 성희롱을 당하는 젊은 남자 직원. 억지웃음 짓지 않으면 건방진 녀석이라고 상사에게 미움받는다.
  • (상담실에 안내하러 나온 여성 사무원에게) "선생님, 잘 부탁 드립니다"
    • (상담실에 나타난 남성 변호사에) "어머"(쑻) (*당신이 선생님이었어?)
  • 남자 운전자라는 것만으로, 남자는 운전이 서툴다며 빡친 여자 꼰대 운전자의 위협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도. 그러나 실제로 통계를 봐보면 여자 쪽이 더 치명적인 교통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그것을 여자에게 지적해도 무시.
  • 남성이 인감을 만들러 가면 "남성분은 결혼하면 성이 바뀌니 성 빼고 이름만 파는 게 좋아요"라는 말을 듣는다.남성은 결혼하면 비지니스용 명함을 결혼 전 이름으로 계속 쓸지 호적상 이름으로 새 명함을 만들지 고민해야 한다.

딸아들

  • 내가 태어났을 때, 할머니는 아버지에게 "네 씨는 왜 딸을 못만드냐?" 고 했다. 아버지는 지금도 할머니를 원망한다. 여동생의 탄생은 경사였다. 아들인 나때와는 정 반대의 분위기. 평등은 거짓말이다
  • 그 옛날, 남자아이는 동물이나 식물의 이름을 붙이고 여자아이는 일일히 의미를 생각한 이름을 붙였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부모나 선조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붙이고는 했다
  • 3~4살부터 부성을 기르기 위한 장난감이 주어진다.
  • [누나는 sky 가게 해줄 거지만 남자애는 전문대까지]라고 하는 집도 많으니까 고등학교 들어가면 진학 관두는 건 압도적으로 남자
  • 딸과 아들이 있다. 둘 다 평등하게 대학에 보내고 싶지만, 한명밖에 다니게 할 돈이 없다. 오랜 고민 결과, 장래 일이 없으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딸을 대학에 보내기로 했다. 아들에게는 돈 많은 신부를 찾아줘야지.
  • '남자한테 투자해도 본전도 못 찾으니 대학가지 말고 일해서 돈 잘 버는 여자에게 장가가는 게 최고다' '남자애니까 대학은 전문대로 가렴. 남자가 여자보다 고학력이면 신랑으로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까'
  •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 아들은 여자 하나 잘 만나서 결혼만 시키면 되잖아? 그래서 아들은 직장 그닥 상관 없는데 딸은 결혼 시키려면...
  • 여고생이 부엌에서 요리하는 아버지를 돕지 않고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우리집은 야채 볶음이 없더라."고 아버지의 요리를 품평하는 CF가 21세기 들어서도 당연하게 흐른다.
  • 드라마나 CF는 항상 남성과 아들이 요리나 가사나 테이블 세팅. 아내와 딸은 놀기만.
  • 유산을 상속할 때 "언니는 여자니까" 라며 당연하다는 듯 많이 배분된다. 하지만 암묵적으로 부모 봉양은 장남의 역할.

결혼 육아

  • 아내 "야, 물."
    • 남편 "네"
  • 부부 맞벌이이지만 집에서 누워 쉬는 편안한 아내. 가사, 육아에 휴일도 이리저리 정신이 없는 남편.
  • 맞벌이 부부지만 '집에서만큼은 좀 쉬자'며 늘어지는 아내. 가사와 육아로 휴일도 엄청 바쁜 남편.
  • 남편이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목욕시키고 잠을 재운 뒤 정리하고 빨래를 개고 기다리는 사이에 와이프는 동료와 즐거운 회식
  • 결혼하면 당연히 맞벌이고, 가사와 유아도 소홀히 하지 않는 남자가 좋지요. 나보다 먼저 퇴근해서 집안일을 완벽히 해놔야지
  • 남편이 육아,집안일 전부 하는건 당연. 언제까지나 어여쁜 남편으로 있어줬으면해.

아내는, 술 많이 마시지 말고 호스트클럽같은데 가지 않고 막차타고 집에 돌아오면 돼는 것.

  • 좋은아빠와 일 모두 완벽하게 해내자, 반짝반짝 아빠에게 배우기! [아이 유치원 마중까지! 멀티태스킹 코스] [아내는 상사!] [웃는 얼굴로 아내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기] [아내에게 사랑받는 체형 유지를 위한 운동, 가사편]
  • 특집] 아빠로서의 일도(가사) 일도 (근무) 어느쪽도 완벽히 해내는 멋진 아빠에게 배우자!
  • 도시락은 직접 싼 도시락으로, 아빠 요리가 최고지요.
  • 남자는 당연히 여자 부모의 간병을 한다. 그러다 정신적으로 지치게 되면 이혼한다. 그러나, 사회에서 문제시되는 것은 (남자가 아닌)여자가 자기 부모의 병간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것 뿐이다.
  • 남자에겐 '부성본능'이 있으니 육아는 맡기면 돼
  • 아이가 있는 남성이 일을 하려고 하면 '왜 일하는 거야?' '아이보다 일이 중요하냐!' '자기 아이를 생판 남에게 맡기다니' '일하지 말고 절약이나 해!' 라고 많은 사람에게 충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으로 힘들어도 생활보호신청에 가도 남자는 좋겠네. 최악의 상황엔 몸으로 돈 벌 수 있잖아. 뭐? 사정회수 한계가 있으니까 물리적으로 무리라구? ㄴㄴ요즘 비아그라나라든가 발기유지시키는 가축용호르몬제도 있어
  • 이혼하고 편부가정이 되어 필사적으로 애키우고 있는데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힘들다고 호소했더니 네 보는 눈이 없었다, 마음대로 이혼했기때문이다 라는식의 비판받음.
  • 부자 가정의 빈곤율은 심각한 문제. 헤어진 전처의 대부분이 양육비를 내지 않는다. 싱글파파들은 불안정한 비정규직을 겸임하고 필사적으로 양육하지만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아이가 사고를 치면 세상에 비난받는다.
  • 남성의 임금은 여성의 7할정도지만 「남녀평등사회라 남성의날은 폐지해야 한다」 주장하는 여자가 많아 이혼에서 아이들과 고생하는것도 대개는 아버지
  • 휴일에 아내의 친구가 방문했을 때, 다과를 내놓거나 때에 따라서 식사까지 준비하는 것은 주로 남편의 몫이지만, 남편의 친구가 집에 왔을 때에 아내는 인사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또) 모두 남편이 준비하고 대접한다.
  • 가사와 간호는 남성이 무보수로 하는 게 당연한 일이라서, 사회적 평가와 임금은 낮은 채로 '남자가 빛나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여당은 유리하게 말하고 있지만 표면적인 구호일 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여성들 사이에선 '영계 남편을 두는 것'이 능력이어서 40넘어 중국이나 필리핀 의 젊은 남자와 결혼하고 일본어도 불편한 젊은 남편에게 가사·육아·간병 모든 것을 시킬 셈이
  • 결혼상대 찾고 있는데, 결혼을 한다면 공무원이 좋겠어. 야근 없으니까 집안일도 잘 해줄 거고. 라고 근처에 사는 언니가 말했었다.
  • 결혼식은 남자가 누구의 '것'인가가 바뀌는 날. 남자는 어머니 손에 이끌려 "이제 이 남자의 주인자리를 너에게 물려준다."는 느낌으로 아내 손에 건네어진다.
  • 야구선수와 결혼한 남자 아나운서 혹은 남자 탤런트는 결혼 후 은퇴, 매일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 아내를 보필한다.
  • 프로야구선수(사실상 여성만)는 남아나운서나 남아이돌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편은 "조리사 면허를 취득해 아내의 몸만들기를 전면적으로 서포트"라고 말한 매니저스러운 행동이 극찬받음. 남편이 원래대로 일하고 있고 아내가 부진에 빠지면, "남편이 못미더웠으니까"라고 야단맞음.
  • 결혼하면 당연히 아내성으로 바꿀거잖아? 그야 남자잖니까~ 그치이~
    • 결혼하면 물론 아내의 성을 붙여야지, 그러니까 남자잖아- 그치?
  • 불임 치료에 열심인 것은 남성으로, 여성은 불임 검사 자체를 단호히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 유명인사 부부에게 아이가 없으면 왠지 아버지쪽의 남성 불임이 원인으로 규정되고 '씨 없는 할배랑은 빨랑 이혼하고 젊은 남자와 재혼해서 아이를 만들면 될텐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나온다.

전화받으면

  • "바깥분은 계십니까?"
    • "아내는 외출 중입니다만..."

미디어

  • 뉴스 프로그램의 사회는 고령의 못생긴 여자가 메인으로 말한다. 남자는 젊고 예쁜 꽃미남밖에 없고, 그냥 거기 있다가 끄덕이고 있는 장식.
  • 티비 프로그램의 사회자는 아줌마와 젊은 미남의 조합. 남성쪽은 어느새 다른 미남으로 바뀌어 있다.
  • 여행 프로그램에는 '중년 여성+젊은 꽃미남'의 세트가 많다. 가끔 여성이 성희롱 발언을 해도 남자는 웃는 얼굴로 넘어가야만 하고, 정색하고 반응하면 "틀렸네, 그래갖곤 앞으로 못해먹는다?"며 설교당한다.
  • 등장해 온 남성출연자에게 여성MC가 자연스럽게 '자지 크네~ 섹시하다~'고 말하며 그 뒤에 계속 그 남성의 몸을 성적으로 웃음거리로 만든다.
  • 정말이지 일본의 매스컴, 4~50대 여배우랑 20대 젊은 남자배우랑 부부설정으로 광고 내는 거 좋아하는 거 같아~
  • 방일한 크리스 햄스워스에게 '아빠와 배우를 어떻게 양쪽 다 하는지'를 캐묻는 메스컴. 케이트 블란쳇과 스칼렛 요한슨에겐 그런 거 묻지 않으면서!
  • 바람핀 남자연예인은 이미지 나빠져서 연예계 추방. 인터넷에선 "창놈 죽어." 라며 블로그 털린다. 한편 바람핀 여자연예인은 "바람은 여자의 패기"로 봐준다. 외도를 소재로 토크까지 펼치고 인기가 올라간다.
  • 남자가 검찰관이 되면 NHK와 아사히의 기자에게 "애인은요?"나 "미팅에서 인기 많죠?" 따위 질문을 받는다.
  • 당초부터 자질이 의문시되고 있던 사람도 취임의 경위가 불투명한 사람도 있었지만 역대 총리는 모두 여성. 남성 국회의원은 전체의 1할 정도. "남자에게 참정권을 준 것이 잘못." 이라고 발언한 여성 정치인도 총리가 됐다.
  • 정치가 중 남자가 적은것은 남자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기때문 아님? 나 정치 어렵고 싫단말양~ 게임에서 남캐가 가슴이랑 고추 큰거랑 엉덩이 어필하는게 왜 안됨? 그런 섹시어필로 돈을 벌수 있다면 괜찮은거지 ㅋㅋ
  • 여성정치가끼리 대립하거나 여성이 여성정치가를 비판해도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로 여겨지지만, 남성정치가끼리 대립하거나 남성이 남성정치가를 비판하면 "역시, 남자의 적은 남자구나" 라고 야유받는다.
  • 국회의원의 90%가 여성.
  • 남성이 참정권을 얻은 건 1945년. 그로부터 벌써 71년. 아직도 덤으로 취급되는 남성의원은 언제나 원색의 화려한 수트를 입고 있다.
  • '여자는 성경험이 많을수록 가치가 오른다'는 풍조, 특히 고령 여성은 '외도는 여자의 패기'라는 감각이라 노년 여성 정치가들은 남편과 젊은 애인 남성 사이에 각각 아이가 있는 사람이 드물지 않다. 양육은 아버지의 역할. 지반을 계승하는 것은 정식 남편과 낳은 딸이 많다.
  • 서점·편의점에는 알몸의 소년이 수줍게 미소 띤 표지의 잡지가 다수.
  • 편의점 "아빠, 왜 다 벗은 남자의 이상한 사진이 잔뜩 있는거야?" "보면 안돼, 저건 어른 여성이 읽는거야"
  • 술집에 붙어있는건 맥주잔을 들고 미소짓는 비키니 차림의 나이스 바디 미남 포스터
  • 성인용품점엔 DK(남고생)이 사용한 사각팬티나, 미소년 성수라는 이름의 남자 소변을 재현한 수수께끼의 액체가 판매된다.
  • 레이싱대회에서 골인하면 비키니입은 남자가 맞이해줌.

기타

  • 화제의 남류작가 동정작이 드디어 발간!
  • '배우', '여배우' 가 아닌 '배우', '남배우'
  • 보이즈 밴드, 남의사, 남교사, 남경관, 남자력 etc.. '여남 평등'인 사회였으면 하는데, 왜 맨날맨날 여성이 기본형인 듯한 취급이야!
  • 일본의 전통 문화는 모두 남자 금지제. 전통이니까 어쩔 수 없어. 주절주절 말하지마. 그래도 남자는 돈 내라.
  • [이야! いや!(싫어)] [야매때! やめて!(하지마요)] 이런 원래 거부를 의미하는 말 까지도, 일본 남성사회는 여자에게서 빼앗았습니다. 일본여성이 마음 속 으로, 신심으로, 싫다고 거부한다해도 그 것 마저 [남성들에 성 흥분 재료] 가 됩니다. いや!やめて! 이야! 야매때! 일본 포르노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 애초에 여남이 다르니까 평등해질리가 없지만- 그래도 서로 배려해야할텐데 말이야
  • 나도 남자의 권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권리를 주장하는 남자들은 어쩜 하나같이 짜증나는 놈들 뿐이야? 부드럽게, 귀엽게, 여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면서 부탁하면 이쪽도 잘 해준다고.
  • ?:남혐하지마세요!
    • 여:시발 니가 뭔데 나보고 하지 마라 지랄이야! 너 남자지 시발 자×새끼가!
    • ?:전 여잡니다.
    • 여:아...죄송합니다..제가 맛이 갔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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