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A구의원은 의회를 출입하는 기자에게 원색적인 성희롱 발언을 수차례 하고 다른 여성 의원들에게도 입에 담지 못할 발언을 했다고 한다.[1]
- B의원은 피해 기자에게 전화해 '의회를 대표해서 전화한다. 저를 봐서라도 좀 덮어주소' 등의 발언으로 2차 가해를 했다고 한다.[1]
- 11월 13일 여성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 달서구의회는 11월 18일 긴급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할 계획이다.[1]
출처
- ↑ 1.0 1.1 1.2 이하나 기자 (2020년 11월 14일). “달서구의회 여성의원들 “여성비하·성희롱 A의원 사퇴하라”… 검찰에 고발”.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