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문서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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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 제목모범택시
기본 정렬 키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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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ID43418
문서 내용 언어ko - 한국어
문서 내용 모델위키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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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 날짜2021년 7월 19일 (월)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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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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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 9일 첫방영된 <모범택시>에서는 평범한 택시 회사에서 실제는 억울한 사람 의뢰를 받고 복수하는 무지개 운수 모습이 그려졌다. 지적 장애 3급 강마리아가 새 의뢰인으로 등장하였다. 강마리아는 만 18세가 되자, 장애인 차별이 없기로 유명한 사회적 기업 취업 자리를 소개 받는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 대표는 단순 사무 업무를 지원한 강마리아에게 생선 만지는 일을 요구하고, 거부하자 다짜고짜 머리를 잡아 생선이 가득 담긴 대야에 머리를 집어넣고, 냉동창고 안에 가두고, 소금·물을 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강마리아는 회사를 빠져나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결국 다시 붙잡혔고, 대표는 차가운 물이 가득 찬 통 안에 얼굴을 집어 넣어 굴종시켰다. 회사 친인척으로부터 성폭록을 당하는 장면까지 묘사됐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극적인 장면은 "영화도 아닌 지상파 드라마가 잔인하게 묘사할 필요가 있나?" "보는데 기분이 더러웠다" "모방범죄가 걱정되는 수준"이라며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모범택시는 "시사 과정에서 많이 보았던 소재들이 등장한다. 법으로 제대로 처벌받지 못하였다는 정서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 통쾌하게 해결하며 사회 울분을 녹여낸다" 라고 주장하지만, 실화를 소재로 한 19금 드라마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통쾌하게 접근하려고 한다고 하여 선정·가학적인 장면이 모두 용인될 수는 없다. 이에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라고 현실 반영이 아니라, 반영 현실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악하고, 나쁜 실제 사건이 있고, 실제 굉장히 악한 행동을 할지라도, 다루는 방식에서 미학·윤리가 작동하여야 한다. 영화가 비판하는 대상을 보여주면서, 사실은 그 장면을 즐기고 있지 않는지 생각하게 된다." 라고 비판하였다. 결국 <모범택시>가 실제 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한다는 의도 부각을 위하여 장애인·여성혐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았는지 반문하여 볼 일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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