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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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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산후'와 '조리'의 합성어 출산 후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음식, 활동, 거주 장소등을 적절하게 하여 산모의 몸이 회복되게 하는 것.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산후풍, 우울증 등의 출산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 과거의 산후조리 == '삼칠일'이라는 산후조리기간을 지켰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 것을 피하기, 일하지 않고 쉬기, 잘 먹기,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아 몸을 보호하기, 청결 유지하기, 정성껏 돌보기, 미역국 등을 먹기 == 현대의 산후조리 ==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돕기 어렵게 되었다. 때문에 전문적인 산후조리시설과 직업들이 생겨났고 건강은 물론 미용적 측면도 중요해졌다. == 세계의 산후조리 == === 산후조리 문화가 있는 나라 === 북부아프리카, 중/남부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남부 아시아, 동부아시아,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나라 === 산후조리 문화가 없는 나라 === 서부 및 북부 유럽, 러시아와 주변국가, 동부 유럽, 오세아니아, 앵글로 아메리카 지역 나라 === 산후조리 방식의 차이가 있는 이유 === 인종의 차이 때문이다. 백인계 여성의 골반은 아시아계 여성에 비해 넓고 둥근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출산에 더 유리하고 회복도 빠르다. 아시아계 여성들은 백인계 여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어서 근육이 만들어내는 열이 적어 외부 온도에 더 민감하다.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산후조리 문화가 생겨난 것이다. 하지만 최근 서구에서도 산후풍등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생겨나고 출산 후 여성의 건강 관리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시아와 남미의 산후조리 문화에 주목하고 장점을 연구하고 배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분류:성격/건강 관리]] [[분류:주제/출산]]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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