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대디는 샘 해밍턴과 정유미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2015년 오픈하였다.[1]
샘 해밍턴은 슈가대디를 "카페에서 파는 케이크나 디저트에 다 설탕이 들어가니까 재미삼아 '설탕 아빠'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외국에서 나이 어린 여자를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돈 많은 남자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여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도 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