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9번)는 LG 트윈스에서 활동했던 야구 선수이다. 2017년 현재 야구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 LG 트윈스 구단에는 등번호 7번의 동명이인인 이병규 선수(1983년생)가 있었으나,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6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2016년에는 1군 경기에 단 한 타석에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그 타석에서 이병규는 니퍼트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다.
2017년 7월 9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있던 날 은퇴식이 치러졌다. 이병규가 사용하던 등번호 9번은 LG 트윈스의 영구결번으로도 지정되었다. 연합뉴스의 은퇴식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