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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한국의 시인== 이상화(1901-1943). 민족 저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3.1운동]] 때 대구에서 학생 시위 운동을 주도하였다. 〈백조〉 동인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다. [[1925년]]에는 카프(KAPF) 조직에 참여하였으며, [[1926년]]에 항일 저항시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하였다. [[1927년]]에 [[의열단]]의 [[이종암 사건]]에 연루되어 구금되었다. 이후 2년 간 [[만주]]를 방랑하다 교육, 문화 사업에 전념하였다. 〈단조〉, 〈가을의 풍경〉, 〈나의 침실로〉, 〈역천〉, 〈나는 해를 먹다〉 등 많은 시를 남겼다. 1982년에는 〈이상화 전집〉이 간행되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담은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나 혼자 온 것 같지 않구나 네가 끄을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아리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를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갑부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도랑이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자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매던 그들이라 다 보고 싶다 싶다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 살찐 젖가슴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팔목이 시도록 매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참느냐 어디로 가느냐 우스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신령이 잡혔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한국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kt wiz 소속 야구 선수== [[이상화(1988)]] ==KIA 타이거즈 소속 전 야구 선수== 이상화(1980) [[분류:성격/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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