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사회학"이라는 글에서 "출퇴근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고 은퇴도 없는 ‘부모 됨’이라는 소명을 돈으로 보상하려는 정책은 그 자체로 한계이다.계산을 멈추는 것 그리고 다른 가치를 내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등의 표현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