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는 NC 다이노스 소속의 포수이다.
개요
고등학생 시절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입단 제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심판 콜이 나오지 않은 투구를 스트라이크라 지레짐작하고 덕아웃으로 걸어가는 등(2015년 4월 21일 경기)본헤드 플레이가 잦았고, 공격력 역시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정범모의 마음고생은 컸고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정범모는 감사함을 가지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2018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엠스플뉴스와 인터뷰했다. [1]
위 인터뷰가 보도된 지 3일이 지난 2018년 3월 20일, NC 다이노스의 투수 윤호솔과 트레이드되었다.
"한화팬들에게는 죄송하다. 기대도 많이 하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셨는데 내가 못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떠났으면 좋았을 텐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NC 팬들에겐 처음 인사드린다. 팀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 - 3월 20일, 트레이드 당일 인터뷰[2]
통산 기록
2006년부터 2017년까지의 KBO 정규 시즌 성적을 기록하였다.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장타율 | 출루율 | 실책 |
---|---|---|---|---|---|---|---|---|---|---|---|---|---|---|
2006 | 한화 | 0.000 | 4 | 1 | 0 | 0 | 0 | 0 | 0 | 0 | 0 | 0.000 | 0.000 | 0 |
2007 | 한화 | 0.400 | 3 | 5 | 1 | 2 | 0 | 0 | 1 | 2 | 0 | 1.000 | 0.400 | 0 |
2008 | 한화 | 0.250 | 3 | 4 | 1 | 1 | 0 | 0 | 0 | 0 | 0 | 0.250 | 0.400 | 0 |
2012 | 한화 | 0.176 | 72 | 170 | 17 | 30 | 10 | 0 | 3 | 13 | 7 | 0.288 | 0.238 | 10 |
2013 | 한화 | 0.247 | 88 | 178 | 14 | 44 | 12 | 0 | 1 | 17 | 2 | 0.331 | 0.313 | 8 |
2014 | 한화 | 0.253 | 85 | 186 | 18 | 47 | 10 | 0 | 6 | 23 | 1 | 0.403 | 0.314 | 8 |
2015 | 한화 | 0.135 | 51 | 96 | 3 | 13 | 2 | 0 | 0 | 10 | 1 | 0.156 | 0.215 | 5 |
2016 | 한화 | 0.000 | 5 | 4 | 0 | 0 | 0 | 0 | 0 | 0 | 0 | 0.000 | 0.000 | 0 |
2017 | 한화 | 0.256 | 22 | 43 | 5 | 11 | 2 | 0 | 1 | 3 | 0 | 0.372 | 0.333 | 2 |
통산 | 0.215 | 333 | 687 | 59 | 148 | 36 | 0 | 12 | 68 | 11 | 0.320 | 0.281 | 33 |
출처
- ↑ 엠스플뉴스(2018. 3. 17.)[전수은의 포커스in] 한화 정범모는 매일 밤 울고 또 울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666&redirect=true)
- ↑ OSEN(2018. 3. 20.). [인터뷰] 정범모, "한화에 죄송, NC 가서 살아남겠다". (https://www.google.co.kr/amp/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1803200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