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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조선(朝鮮) 내지는 조선국(朝鮮國)은 1392년부터 1894년까지 [[한반도]]에 존속하였던 국가이다. 개항기에는 중국, 일본이 "대청", "대일본"이라 하는 것을 보고 "대조선국(大朝鮮國)"이라고도 하였다. 1894년 칭제건원하여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는데, 정권이 교체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한제국을 조선 역사의 일부분으로 치기도 한다. ==국호== 조선 건국 이전까지 쓰이던 "[[고려]]"라는 이름은 [[고구려]]를 계승하는 뜻에서 사용한 이름인데, 역성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이성계는 잠시 고려 국명을 유지하였으나, 고구려보다도 더 먼 과거에 존속하였던 [[고조선|고대국가 조선]]의 이름을 따와 정통성의 우위를 점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명나라]]에 국호를 조선으로 할지 화령{{주|이성계의 고향. 성호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화령은 명나라가 무너뜨린 [[원나라]]에서 지은 지명이니 정말로 국호로 고려한 것은 아니고, 명나라에 국호를 통보하기 뭣해서 요청의 형식을 취하기 위해 넣은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으로 할지를 정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명 홍무제가 "조선"을 재가하여 확정되었다.{{주|이에 따라 원래의 조선은 구분을 위해 고조선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영토== [[한반도]]와 [[제주도]], [[울릉도]] 등의 부속 도서를 지배하였다. 태조 때의 수도는 개경(현재의 [[개성]])이었으나 이후 한양(현재의 [[서울]])로 옮겼다. ===대마도=== 조선이 [[대마도]]를 실효지배한 적은 없고, 다만 대마도 정벌을 계기로 조선 전기 동안은 대마도를 속주로 책봉하였고 [[임진왜란]] 전까지 대마도주는 조선 왕의 신하로서 조공하고 장관급 대우를 받았다. 혹자는 이를 이유로 [[대한민국]]의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무리한 주장으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조선이 대마도를 속주로 둔 것은 200년이 좀 못 되지만, 8세기부터 나머지 기간 거의 전부동안은 [[일본]]의 속주였다. *현대적으로 정의되는 국토와 전근대 [[봉건제]]의 국토 개념은 다르다. 봉건질서에서는 [[황제]]가 만드는 세계질서를 받들어 왕들이 각기 문화권을 다스리고, 왕 밑에 각기 제후(귀족)이 세부구역을 실질 지배하는데, 제후들은 상황에 따라 모시는 왕을 갈아타거나 동시에 여러 왕에게 복종할 수 있었다. 때문에 한 왕국에서 왕의 지위는 그냥 지분 많은 귀족 정도였고, [[백년전쟁]] 이전의 [[영국]] 왕은 [[프랑스]]에 많은 땅을 갖고 그만큼 프랑스 귀족들과 어울리다보니 왕가도 [[프랑스어]]를 상용했으며, 일본은 아예 [[덴노]]의 실권이 거의 없고 유력한 지방 영주가 섭정 등의 관직을 갖고 중앙정부로 행세하는 상태가 나올 수 있었다.<br>여기서 조선은 특이 케이스로, 왕이 중원의 천자에게 충성하며 봉건제를 구성하고는 있는데 그 밑의 봉건 귀족이 없고 국토의 전체가 왕실의 직할령인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했다.{{주|[[예송논쟁]]이 일어난 배경이 여기에 있다.}} 여기서 대마주는 한반도의 왕에게 충성하는 봉신이 존재한 굉장히 드문 사례가 된 것이다.{{주|대마도 이전의 사례로는 [[탐라국]]과 [[고려국|고려]]의 관계가 그랬다. 탐라는 조선 초에야 왕실의 직할령에 소속되어 "[[제주도|제주]]"가 되었다.}} 이것은 조선의 직할령과 같지 않으며, 이것 때문에 대마도를 조선 영토로 본다면 조선 왕이 중국의 천자에게 충성했으니 한국이 [[중국]] 땅이 되는 논리로 통하게 된다. 실제로도 조선 왕조가 끝나고 [[대한제국]]이 세워져 조공-책봉관계가 소멸하자 당대의 적잖은 중국인들이 '중국이 약해져 조선을 외세에 빼앗겼다'는 식으로 인식하기도 했다. ==연혁== ===주요 사건=== {{이동|조선국/주요 사건}} ===역대 군주=== *⠀1대 [[조선국/태조]] *⠀2대 [[조선국/정종]] *⠀3대 [[조선국/태종]] *⠀4대 [[조선국/세종]] *⠀5대 [[조선국/문종]] *⠀6대 [[조선국/단종]] *⠀7대 [[조선국/세조]] *⠀8대 [[조선국/예종]] *⠀9대 [[조선국/성종]] *10대 [[조선국/연산군]] *11대 [[조선국/중종]] *12대 [[조선국/인종]] *13대 [[조선국/명종]] *14대 [[조선국/선조]] *15대 [[조선국/광해군]] *16대 [[조선국/인조]] *17대 [[조선국/효종]] *18대 [[조선국/현종]] *19대 [[조선국/숙종]] *20대 [[조선국/경종]] *21대 [[조선국/영조]] *22대 [[조선국/정조]] *23대 [[조선국/순조]] *24대 [[조선국/헌종]] *25대 [[조선국/철종]] ====대한제국 황제==== *(조선 26대) 1대 [[대한제국/고종]] *(조선 27대) 2대 [[대한제국/순종]] ==정치== ==사회== ===신분 제도=== ===여성의 지위=== {{본문|조선의 가사노동과 젠더}} 조선 시대 여성의 지위는 현대보다 나은 부분이 있는가 하면, 조선 시대 전기에 비해 후기로 갈 수록 열악해졌다. 조선 전기 여성의 지위는 [[고려]] 때와 비슷했다. 재산의 상속이 성별과 상관 없이 균등했으며, 조상에 대한 제사도 돌아가며 지냈다. 아들이 없어도 딸이나 사위가 함께 지낼 수 있었다. 결혼식을 신부의 집에서 하였고, 재혼에 제약 없이 자유로웠다. 그러나 17세기 중엽(조선 후기)부터 점차 가부장적 질서가 강요되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사회에 나가기 위한 교육을 받는 남성과 달리 여성에 대해서는 시집살이를 중시하였다. 신부의 집에서 하던 결혼식을 이제는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와서 하였다.{{주|조선 전기에 태조가 이 방식을 하도록 했을 때에는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명종 때에는 결혼식을 여전히 신부 집에서 하지만 4개월 정도 있고서는 신랑의 집으로 오는 것으로 양쪽 방식을 타협하려 하는 방식이 잡혔다. 허나 임진왜란 이후 17~18세기부터 이와 같은 시집살이로 바뀌게 된다.}} 남성들이 집에서 먼 곳에서 일할 경우 도시락을 싸갔는데, 대부분 여성들이 집에서 일터까지 음식을 날랐다. 재산 상속에 있어서도 장남을 우선시하게 된다. 장남이 가장 차지하고 나머지는 형제들 몫으로 하며, 딸에게는 나누지 않았다. 제사도 전적으로 장남이 맡았다. 예전에는 친가와 외가, 딸아들 모두 적었던 족보를 친가쪽 아들만 기록하고, 아버지가 없으면 아들이 갓난 아기일지라도 어머니 대신 아들이 호주가 되었다. 또한, 고려 말부터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던 일부다처제를 부정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처의 자식은 적자, 첩의 자식은 서자라고 하여 서자는 과거 응시를 못 하게 하고 제사를 지낼 때 서자는 적자의 뒤에서 절을 해야 하는 등의 차별을 법제화했다. 이렇듯 한 집에서 한 사람만 처로 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이복 자식들끼리 싸우게 되었다. 첫째 부인이 아닌 둘째 부인과의 자식만 있는 경우 첫째 부인과는 이혼을 하여 둘째 부인과의 자식을 적자로 삼아 과거를 보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문제가 안정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이때도 남자가 육아에 참여하는 등 현대에 비해 남녀 간 동등한 모습을 보이는 부분도 있었다. 18세기 조선시대 풍속화를 보면 남성들이 아이를 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조선시대 사대부였던 이문건은 양아록이라는 일종의 육아일기를 썼다. ==같이 보기== *[[조선의 가사노동과 젠더]] *[[위핍인치사]] ==부연 설명== {{부연 설명}} [[분류:성격/왕국]] [[분류:장소/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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