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편집 규칙의 토론 주제

첫째, 공인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책이나 기사 하나를 집필했다고 공인이라고 하기에는 사회적으로 쓰이는 용어와 온도차이가 클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쓰이는 공인도 매우 애매한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전통적인 매체(책, 논문, 신문)과 보다 새로운 매체(인터넷이나 기타 IT 기술을 이용한 매체) 간의 간극이 줄어들고 모호해지는 마당에 둘 사이에 기준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셋째, 서술되는 당사자의 입장이 문서 등재에 대한 주된 기준이 되는 것도 위키라는 체제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다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