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한남재기해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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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의 의미

젠더 불균형은 한남의 일방적인 여성살해라는 극단적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대해 한남을 비판하는 가장 유한 표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을 맞추기에는 한참 부족한 표현입니다. 성재기를 빗댄 재기한다는 표현이 이미 굳어져 쓰이고 있긴 하지만 실제 성재기가 했던 행위들을 무시해도 될 만한 우스꽝스러운 해프닝 정도로 여겨지도록 축소시켜 오히려 생산적인 비판을 막고 성재기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성재기의 지인 및 친인척의 현실을 지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 설명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페미위키에서의 활동 노선

가입 이유

나무위키의 거짓 사실 '나무위키에 기록된 거짓 사실들' 혹은 '거짓 사실을 계속해서 전시하는 나무위키'로 적으면 좋겠습니다 과 왜곡된 시선, 여혐문서들을 봐 왔기에 페미위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찰나, 페미위키가 생긴 것을 알게 되어 즐겨 보고 있었고, 직접 편집에 참여하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활동 노선

TERF

1. 오로지 여성 인권만을 위하자는 입장입니다.

여성이란 XX유전자입니다. 유전자 대신 염색체라고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캐치프라이즈인 것 같긴 하지만 만약 수정이 가능하다면, '제가 생각하는 여성은 XX 염색체를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XX 염색체를 가진 사람의 인권만을 위하겠습니다'라고 적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어쨌든 너무 요약되어 있어서 좀 풀어 적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른 약자/소수자 단체에서는 여성의 인권을 위하지 않으면서, 페미니스트 단체에만 다른 약자/소수자를 품지 않는 게 무슨 페미냐는 등 가스라이팅을 하며 정작 중요한 여성의 인권은 챙기지 못하게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앞 문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앞 문장을 적지 않고 바로 이 문장을 적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인권을 챙긴다'라는 표현이 매우 선호도가 갈리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다른 표현으로 고칠 수 있다면 고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또한 다른 약자/소수자 내부에서도 여성은 여전히 절반이 존재합니다. 여성 인권만을 위한다는 것은 남성 약자/소수자를 배제하자는 것이지 여성 약자/소수자를 배제하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여성이 아닌 약자/소수자를 위한 행동은 특별하게는 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는 굳이 배제라는 공격적인 표현을 쓸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표현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소수자 혐오로 이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당연히 여성 약자/소수자의 인권은 여성 인권이며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 쪽은 소수자 혐오를 하지 않는다는 합리적인 내용이었는데 반해 이 문장만을 읽으면 '저는 소수자혐오를 하며 이것은 여성을 위한 것입니다'로 오독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페미니즘은 누군가와 연대를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여성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연대하는 다른 대상에 묻혀 여성이 뒤편으로 밀려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페미니즘의 중심은 여성입니다.

2. 젠더는 허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꾸 여남의 구분마저 흐리려고 드는데, 여남은 '지금 당장은'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철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남은 명백히 존재하는 가시화된 차별의 구체적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성/남성성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것이 여남의 구분도 모호하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여성성/남성성과 여성/남성을 다른 개념으로 두어 구분한 다음에 논지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앞 문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면 좋겠습니다
트랜스젠더도 여남의 구분법에 의해 차별을 당합니다. 젠더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혐맥락으로 차별받는 것에 대해서도 '트랜스젠더라 차별을 당했다!' 라고 할 것입니까? 여성차별에 대해 "나는 여성젠더가 아니다! 나를 여성으로 차별하지 말라!" 라고 할 것입니까? 이는 혐오의 근간인 여성혐오에 대한 외면이며, 여혐맥락으로 당한 여성차별에 대한 논지 흐리기입니다. 이 문단은 저와 견해 차이가 있어서 생략합니다

3. 이것이 소수자 혐오라는 비난에 대해

자꾸 같은 비난에 대하여 같은 말을 반복하기가 끝이 없어 덧붙입니다.
나는 내 왜 '저는 제'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스탠스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예를 들어 요약하자면, 예를 들지 않고 설명하는 것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하고 싶은 바를 알기 어려우며 문장을 읽기가 매우 어지럽습니다, 정 필요하다면 표나 도식을 넣어서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한남은 일본인이며, 남성 소수자와 트랜스젠더(MTF)는 일본 순사이고, 흉자와 트랜스젠더(FTM)는 친일파이며, 여성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흉자나 트랜스젠더(FTM)가 친일파와 조금 다른 점은, 다른 점에 앞서 같은 점을 먼저 이야기하여야 예를 든 목적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완전히 여성으로 전향한다면 배척할 생각이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남성은 배척 대상입니다. 남성에게는 전향이란 개념을 쓸 수 없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밑의 남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입장을 참고해 주시고, 이 부분은 흐름상 괜찮지만 왜 남혐이 혐오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이 부분은 풀어서 설명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나는 역시 왜 '저는'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성소수자와 트랜스젠더가 먼저 행한 여혐에 대한 혐오를 하는 것이라 분명히 하겠습니다. 무언가에 대한 반박으로 보이지만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를 같이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붕 뜬 내용처럼 읽힙니다
더 자세한 말을 듣고 싶으면, 직접 나를 왜 '저를'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비난 하는 사람은 비난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굳이 비난이라고 확언하면 소모적인 분쟁이 반복되게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비난으로 느껴지더라도 지적이나 문제제기와 같은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하기 전에, 내가 왜 '제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참여한 토론에서 내가 왜 '제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쓴 댓글들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토론은 활동 노선에 대한 댓글 에 걸어 놓겠습니다.

4. 그래도 저를 왜 여기만 '저를'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난이라는 표현을 타인에게 쓰는 것은 상황과 무관하게 피해야 하겠습니다 하는 여론에 대해

페미위키가 저를 제재하려면 제재안이 올라온 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페미위키를 단일한 인격체와 같이 표현하기 보다 '다른 사용자분들'이나 '운영진'이라고 적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페미"위키라는 명칭을 떼고, "모든 페미의 스펙트럼을 인정하지는 않으며, TERF는 나가주십시오. 페미위키에서는 여성이 젠더론자 뒤로 밀릴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라고 명시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지만 아직은 "페미"라는 명칭을 달고 전반적인 인권 수호를 표방하는 단체가 사회에 많이 있습니다. 오해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이름을 바꾸라는 요구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페미위키의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시작해 버리면 '저는 사실 어느 정도 그것이 걱정됩니다'라고 읽히게 되어 버립니다, 이 직전으로 '많은 분들이 제가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하고 있지만'과 같은 표현을 추가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약자/소수자 혐오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행한 여혐에 대해 혐오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자꾸 내 왜 '제'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견해를 비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TERF 견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문장을 위해서는 '제가 앞에서 설명한 것들은 바로 TERF라는 개념입니다'라는 언질이 필요해 보입니다 트랜스 배제 역시 배제라는 표현 대신 다른 단어를 쓰는 것이 오해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가 순수 트랜스 혐오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페미니즘 맥락에서 나오는 것과, 트랜스 혐오와 TERF의 트랜스 배제 동일합니다 는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트랜스 배제 동일합니다 하지 말라 TERF 억압할 시간에 맥락을 이해하고, 페미의 중심은 여자임을 인정하고, 위키 문서 편집에 공을 들이는 것이 더 생산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