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한남재기해의 토론 주제

제가 토론에 끼어들게 된 이유가 바로 제 눈에도 날카롭게 느껴져서 입니다.

토론에 참여하지 않던 사람이 보아도 날카롭게 느껴져서 서로 협업하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가자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누군가 공격이라고 받아들였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공감해보려 노력하고, 중재 역할의 의견이 나올 때 긍정적으로 읽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법 통일성을 깨는 일은 페미위키:정원 관리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수정하면 되는 일입니다. 위키에서 문법을 잘 아는 사람도 편집 지침 수정을 모르거나, 합의된 문서통일 방향을 모른다면 누구에게라도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정도의 일로 지나치게 엄격하게, 날카롭게 대하는 상황이 염려스럽습니다.

분명히 이런 방식말고도 권유하고 주의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만약 저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저의 편집에 대해 문법적으로 이렇게까지 엄격하고 정색하고 주의를 받는다면 상처를 받고 주눅들고 문법을 잘 아는 유저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 앞으로의 편집에 눈치보게 되고, 서운할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