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사건사고의 토론 주제

이름이 언급된 공식 기사는 당연히 없습니다. 아무도 제1야당 현역의원 아들 이름을 기사에 쓰진 않겠죠.

물론 기사에서 나오는 '홍'씨 성을 가진 현직 판사인데 아버지가 자유한국당 현역 중진 의원이라는 것을 알면 추적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뉴스 사이트가 아닌 곳에서는 다들 이름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겠죠.

저도 그래서 처음 홍성균 문서를 만들 때, 이 사건의 주인공임을 알았음에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찰이나 법원이 하는 행동을 보아하니 적당히 묻어버리려는 것 같아서, 페미위키에 문서로 남길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지금 찾아보니, 아들의 이름은 없으나 아버지의 이름은 언급된 기사가 있네요. 기사를 문서에 추가해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