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패싱의 토론 주제

<LGBT+ 첫걸음, 애슐리 마델 지음, 팀 이르다 옮김, 출판사- 봄알람>의 p. 129~ p.130의 내용으로는 '트랜지션이란  자신의 젠더를 긍정하고/긍정하거나 성별불쾌감을 완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받아들이거나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이며 트랜지션의 종류로 가슴을 묶어 감추기, 가슴 수술, 성기 수술, 호르몬 요법, 대명사 바꿔 쓰기, 새로운 이름 사용하기, 옷 다르게 입기, 머리카락 자르기/기르기, 목소리 훈련, 법적 성별 변경하기 또는 이름 바꾸기, 내가 맞는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정체화하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기, 젠더정체성에 대한 자신감 기르기, 그리고 그밖의 수 많은 방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상인에서 나온 젠더퀴어 책인 <우리의 점> p.143에서는 '트랜지션은 특정한 젠더표현을 획득하기 위한 이행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랜지션은 흔히 사용되는 것처럼 의학적 조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젠더 표현,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변화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성기수술을 완료했다고 “트랜지션을 마쳤다.”고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이상한 일입니다.  비수술 트랜스젠더는 트랜지션 영원히 못 마치나요? 생식기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요?' 라고 트랜지션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젠더표현으로써 패싱 추구는 위에 언급한 문헌들에 의하면 트랜지션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