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게시판의 토론 주제

첫째,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이나 다른 모든 부의 장관은 한 두명을 제외하고 남성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아직도 굳건함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여성이 아닌 남성만이 군대를 가는 것은 사실이나, 사회에서는 군대 갔다온 남성을 우대해주고 그것을 경력으로 취급해줍니다. (군필자 우대. 군대 기간 호봉 적용) 군대는 남성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난 산물이지, 여성에 비해 남성을 차별하려고 생겨난 것은 아닙니다.

셋째, 법령에 의하면 여성전용주차장은 여성에 대한 범죄가 빈번하기 때문에 그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 따라서 여성전용주차장은 사각이 없는 곳. CCTV가 있는 곳, 관리원에게 가까운 곳에 설치토록 되어있습니다.

넷째, 여성이 차별받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고쳐야 하고,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도 고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안티페미들은 말합니다. 여자가 차별받는다지만 남자도 차별받거든? 그러니까 여성이 차별받는다느니 뭐니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이러한 주장은 결국 현상황에 만족하므로. 현상유지를 하겠다는 주장입니다. 정녕 여성과 남성이 차별받는 모든 분야를 개선하고 싶다면 페미니스트가 되십시오. 그들은 모든 성이 차별받는 것을 막기 위해 가장 열렬히 활동하는 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