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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음식'
'혐오감이 들 수도 있는 음식들'
이라는 형태로 서술되어있고 정작 해당 요리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네요.
타 문화권에 대한 존중이나 왜 이런 문화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전형적으로 문명과 미개를 나누어서 특정 문화권을 열등한 것으로 묘사할 때 나오는 방식이라 조리방식을 기준으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한 음식이라고 해서 달군 돌 요리같은 걸 추가할까 했는데 이 틀에서는 제가 추가하려는 음식들이 어디 들어가야 할지도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일상적인 요리도 아닌데 왜 특이한 음식들이 혐오스러운 음식들로 일반화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