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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 어려워서 전달이 될까 걱정되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성매매'와 '한국여자'의 거리를 떼어놓는 것에 집중하는 그 작업이, '창녀'라는 욕이 여성에게 타격이 되는 현실에서 여성혐오를 줄이는 효력이 과연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결국 여성들은 또 똑같이 '나는 창녀가 아니야'라고 말해야 하겠지요. 물론 사실이 아닌 부분, 여혐론자들이 흔히들 가져오는 날조 등은 정정해주어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