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문서 구조 지침의 토론 주제

문단과 단락은 뜻이 같은 단어입니다. 그러나 이곳 페미위키에서도 나무위키처럼 엔하계 위키에서도 칭하는 문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항목으로 쓰자는 것이며, 아래의 글 덩어리를 문단이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엔하계 위키에서 칭하는 문단을 원래는 항목으로 부르는 것이 바른 표현이다. 그런데 리브레위키와 이곳 페미위키에서도 엔하계 위키에서 말하는 문단이라는 개념을 그대로 쓰고 있다. 원래 일반적으로 문단 혹은 단락은 글에서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짤막한 단위를 말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부르는 문단이 하나라면 다행이겠으나, 엔하계 위키에서 말하는 문단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아래의 두 번째 문단을 제 2 강제 개행으로 불러야 하는가?

이거는 페미위키 운영자 분들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문제이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글의 페이지, 예를 들어 페미위키 페이지를 문서로, 페미위키 문서의 목차에 나타나는 "현황 및 통계", "재정", "개설" 같은 것을 항목으로, 위의 글 덩어리를 문단이라 하는 것입니다. 즉, 제가 답변하는 이 글은 3개 문단으로 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