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성별 재지정 수술의 토론 주제

인터섹스 사례는 아주 드물게, 그리고 매우 오래전에 사용되었다고 이미 저번에 논박된 얘기인데, 이번에 또 굳이 다른 분에게 다르게 적용하려고 얘기를 꺼내시네요.


"성확정 수술은 성기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가 자기의 젠더 정체성을 계속 탐험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처럼 비춰지게 하는 표현" -> Dyke님의 사견에 불과하죠. 수술 여부와 무관하게 어떤 이의 성 정체성을 남이 정해서 바라보는 건, 그 자체로 폭력입니다. 수술을 했다고 해서 그가 정체성 탐험을 그만둘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수술은 그저 그 인생의 일부에 불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