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이후로 기사 복붙을 100개 문서에 한것도 아니고 오늘 오후부터 밤까지 이런 비판 심하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그 말을 하면 되는걸. 그동안 얼마나 과격하게 말하셨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위키러들을 위한다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비판하는걸 누가 좋아할까요.
애초에 기사를 확인하고 복붙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탓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계획대로 못하고 페미위키에서 어떻게 해명을 할지 생각하다 시간이 갔군요.
뭐 죄책감을 느껴라. 이런게 아닙니다. 제 잘못이 크니까요. "적어도 내가 사회인권한테 불편할 말을 했고, 이 사람이 불안을 떠나 일상생활을 접을 정도로 내 비판에 신경쓰는구나." 정돈 알아주세요.
그렇기 때문이죠. 무엇보디 그 비판이 한두번도 아니고요. 저 혼자 잘못된 사람 부도덕한 사람으로 생각해주세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상처주고 애초에 페미위키가 제가 아님 종달새님이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인 비판만 쏟아내지는 않으셨는지요.
제가 쓰레기 문서 손빨기도 싫어하는게 그런겁니다. 아예 남기신 대여섯개 게시판에서는 솔직히 "기사 복붙하는데 미안하다 해놓고 또 그러는데 누가 님을 신임하겠어요? 그럴 떠나러 또 피해를 주는데 장난해요?" 라는 식이었음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기사를 제가 사과한 이후에 복붙한거 말고
그냥 저는 장혜영 문서 하나만 보고 비판하는줄 알았습니다. 애초에 나머지 문서는 기사를 추가하나 안하나 편집 손도 안된 문서들이었는데
그 부분이 불편했다는 얘기는 쏙 빼고
마치 그 문서가 잘못되서 온것처럼 얘기하니 저도 힘들수밖에요
또 알아달라, 호소한다고 하지 마시고 이건 인간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종달새님은 제가 비판받고 개인적인 도덕적 비난이 어느정도 정당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종달새님이 저한테 할역할은 다한거예요.
이미 지적했던 문제고 그걸 제가 수정안한게 문제긴 하지만 이미 언급했던거라서요. 굳이 또 이렇게 대여섯개씩 다는게 정말 무리는 아니었는지요..
묻고 싶은데 제가 여기에 기사 복붙하고 그게 맘에 안들고 제가 아예 페미위키에 안맞다 하셨는데 탈퇴 권유는 또 어떻게 된건가요?
뭘 비판하는지야 정확히 알았지만
저번엔 탈퇴를 하지 않길 바란다 했는데 혹시 제가 그때는 우울해서, 불안해서이고
지금은 제가 아직도 가망성이 없어서 이제는 디 끝났다는 가정하에 탈퇴를 하길 바라는건지.
저번에는 문제지적만 해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요..
진짜 이번에 보면서 제가 페미위키 활동이랑 안맞아서 약간 제가 망쳐놓은거 다 끝나면 활동 접기는 진짜 바라나 해서요.
막 죄책감 주려고 하는게 아니고, 이 얘긴 언급을 했는데 답을 안해주셔서요.
무엇보다 제가 고친다고 해도 이미 망해버린 문서 리스크 안고 가는게 종달새님은 저에게 탈퇴를 권유하거나 바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진짜 종달새님도 그렇고 위키러들이 불편해 하는데 활동하는게 민폐라고 봅니다.
격해지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요, 이번에 비판보고 그 생각은 정말 들긴 했어요.
제가 이미 신임을 잃었다고 하셨으니. 저번에는 이런말을 안하셨으니.
저는 큰죄를 저질렀기 때문이고 신임을 잃었기 때문에
위키러들이 원하는 방향, 원하는 사과, 원하는 행보를 보일수밖에 없는데요.
종달새님 말대로 저는 솔직히 미움 받을 짓을 많이 했으니까요
하지만 아까 지적했던 부분은 여전히 부적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잘못은 제잘못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애초에 종달새님 잘못이 안되고 그러진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불편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