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사회인권의 토론 주제

제가 종달새님 계속된 행보가 과하다고 지적을 했지 비판을 하지 말란 말도 안했습니다. 이미 했던건 어쩔수가 없고, 종달새님은 아마 제가 자숙을 하고 반성을 하며 서서히 공동적으로 해결하자는 의미로 이렇게까지 쏘아붙였을지 모르겠지만

신임을 잃은 저는 어떻게도 사과를 하며 복구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니 그 약속정도는 지켜야 합니다.

정말 다시 한 번 묻고 싶네요. 제가 기사 복붙에 대한 (지금까지) 마지막 지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그런 일을 했나요?

똑같은걸 똑같은 상황에서 지적하는건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많은 걸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있고 제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을 저도 속으로 이분법적으로 계산하며 오만을 떨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종달새님은 조금 심하다는 생각은 아직도 듭니다. 굳이 똑같은 문제를. 적어도 지금은 기사를 복붙해서 기여를 하고 있지 않은데요.

그 부분이 있으면 저는 지적 받아야 마땅하지만. 예전에 있던 일이 아직 다 메꾸어 지지 않았고, 내 의도대로 하지 않았으니 계속 똑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해

라는 생각이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저든 종달새님이든 이런 목적으로 여기에 들어와서 한건 아닐거 아니예요.

이 자리를 빌어 제 오만했던 부분은 진짜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종달새님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종달새님 하나라는 위키러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저를 비판했고 역할을 다 했는데 굳이 저한테 비판을 하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여기서 저는 감정싸움이 목적이 됐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뭐 제가 그렇게 판단해서 이고 저도 거기에 너무 과격하게 동참했을지는 몰라도 이 부분에서는 종달새님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반달리즘.. 이 대표적인 예더군요.

제 상황이 심각하다는걸 더욱 깨달았습니다. 제가 물론 부족하고 오만을 떨었던거지

제가 반성을 안하고 그냥 도망갈 생각으로 그랬던건 아닙니다.

제가 종달새님에게 너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오만을 떨어 죄송합니다. 저도 이 점을 들어 종달새님에 대해서 평가하고 있으면서 지적을 했던 부분도 죄송하고요.

제가 잘못했던 부분이 가장 크겠지만, 여기서는 제 잘못보다 도덕적인 잣대가 평가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평가적인 잣대 말고 문서에 대한 지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 했듯이 문서에도 이미 지적을 했으면 저를 그냥 태그하고 지적하고 말아주십시요. 제가 또 무단복제해서 기사를 끌어오지 않은 이상.

그냥 이번 일은 적어도 단순하게 지적하고. 제가 싫어서 감정싸움을 하고 싶든 제가 뭐 괘씸했든 너무 싫고 혐오스러웠든 있던일로 또 지적을 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편집을 하던 와중에 지리멸렬하게 한걸 이렇게까지 와서 하실 필요가 있었나봅니다.

적어도 이 부분은 감정적>비판적 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제가 오만했던 부분이 있으니 뭐 쓰레기라고 하든 인간 말종이라고 하든..

그건 제가 오만해서 사과를 요구했던 겁니다.

하지만 저나 나아가서 위키, 다른 분들에게 앞으로는 조금 자제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냥 비판할 부분만 비판해도 이미 토론장에 있는 글들 읽기도 바쁩니다.

이렇게까지 서로 감정싸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