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탈퇴 요청의 토론 주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단언컨데 열심님이나 관리자님, 김지현님 등등이 해주셨던 비판에 대해서 단한번도 속상했던적이 없습니다. 그정도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크니까요.

탈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사실 잘못한 부분이 많은데도 저한테 이렇게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도 열심님은 저한테 상처를 줬다거나 힘들게 한게 아니니 너무 마음 불편하게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탈퇴를 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물론 다소 많은 양 비판(중에서도비난)이 조금 감당이 안되서도 있지만, 저도 내년을 지나고 나서부터는 이제 페미위키 자체에 많이 기여를 할 수 없이 조금 바빠지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열심님이 비판을 한거에 대해서도, 제가 아예 이 문제 때문만에 떠나려고 신청한 탈퇴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마음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짜피 들어와도 엄청나게 큰 간격을 두고 들어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저를 생각해주시고, "행동이 미운거지, 사람이 미운게 아니다" 라는건 열심님이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여기 자체를 많이 들어오지 못할텐데 그래도 탈퇴를 제고하기를 희망한다면 조금더 고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