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베른(Jules Verne, 1828년 2월 8일 ~ 1905년 3월 24일)은 19세기 프랑스 작가이다. 『해저 2만리』(1870), 『80일간의 세계일주』(1873)과 같은 소설로 유명하다. 쥘 베른은 휴고 건스백, H.G.웰즈와 함께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