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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설명: (description )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대한민국의 성매매업소 중 하나. 수위가 낮은 성매매 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술을 마시거나 삽입섹스를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성노동자 입장에서 일하기 편하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삽입섹스가 공식 서비스가 아니므로 비용은 저렴한 편인데, 성매수남들은 거의 모두가 섹스를 하려고 시도하고, 억지로 강간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하비욧이나 귀삽만 하겠다고 해서 허락해주었는데, 비비다가 억지로 삽입하거나 하는 식. 공식적으로 약속한 서비스는 삽입섹스가 아니므로 이런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는 강간이다. 그러나 이런 강간이 일어나는 경우에 서비스를 그만두고 나와서 실장에게 말해서 해결할 수도 있겠고, 강간으로 고소도 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지금 당장 키스방 일을 관둘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키스방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고, 경찰에 신고해도 유사 성매매 업소에서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신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또, 성구매자들은 이런 행위를 전혀 강간이라고 보지 않으며, 키스방은 원래 섹스를 하는 곳이 아님에도 돈을 받지 않고 섹스를 해주는 언니를 후기에 천사 언니라는 등 적고, 섹스를 성공할 경우 홈런(은어)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때문에 키스방의 성노동자들은 강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 일상이며, 강간을 당해도 그냥 참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강간을 당해도 참는게 현실적이라는 이 부분을 보면, 키스방의 실태가 얼마나 막장인지를 잘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