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권해효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이자 사회운동가다.
결혼하고 딸이 태어나면서 <a href="/dok/호주제">호주제</a> 문제의 부당함을 깨닫게 되고 호주제 폐지에 앞장선다. 이후 각종 사회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활동하는 배우가 된다.
2016~2017년 페미니즘 이슈로 페미니스트로 오랜 활동을 한 그가 재조명되고 있다.
2. 작품(최신순)
추가중. 추가바람.
2.1. 방송
- 자체발광 오피스 2017 박상만(조연)
2.2. 영화
- 2017 <밤의 해변에서 혼자> 조연 - 천우
- 2017 <루시드 드림> 우정출연 - 박국장
- 2016 <심야택시> 주연 - 택시기사
2.3. 공연
2.4. 도서
- 2015.11.20 곁에 서다
- 2011.11.20 내 가슴 속 조선학교
2.5. CF
2.6. 기타
3. 수상경력
- 1998 SBS 연기대상 우수조연상
4. 생애
군인 출신 부모 밑에서 성장했다. 1985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에 출연하며 배우를 시작했다.
5. 트리비아
-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거의 모든 공식석상에 세월호 참사 추모 배지인 '노란리본'을 달고 나오는 편이다.
6. 기부, 봉사활동
- 청소년 인권운동 : 1996년 참여
- 호주제 철폐 운동 : 2003년 호주제 폐지에 대한 민법 개정안이 추진되자 국회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벌였다.
- 이주노동자 인권운동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 사회자 : 2008년
- 반값등록금 1인 시위 : 2011년에 당시 권해효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신용불량자가 되고, 실업자가 되는 우리 사회의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져 이를 개선하고자 한 시민의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국여성단체연합 홍보대사 : 2002년부터 지금까지 15년 이상 활동중.
- 평등가족 홍보대사
- 몽당연필 소풍 콘서트 : 1억 5000만원을 지진 피해를 입은 재일 조선인 학교로 보냈다.
- 경기통일 마라톤대회 홍보대사 : 제 6회, 제 7회.
- 희망서울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