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엘

최근 편집: 2019년 4월 12일 (금) 15:19

LG전자에서 출시한 뷰티기계.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서비스를 집에서도 할 수 있게, 홈에스테틱을 표방하여 만든 제품.

제품 출시 초기에는 미진한 반응이었으나, 후에 이나영을 모델로 기용하여 마케팅에 성공해서 성공적으로 팔리기 시작하였다. 현재 홈쇼핑, 면세점에도 입점하는 등 고가임에도 인기가 커졌다. 개인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여 매출이 더 높아지는 등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실제로 미용업계에서 초기에 아무 효과가 없어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으나, LG가 가장 먼저 출시한 이후 프라엘이 성공하자 다른 회사에서 이를 모방하여 미투제품이 많이 나오며, 배우들이 TV광고도 많이 찍고 홈뷰티시장이 커졌다.

비판

  •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피부개선효과를 광고 전면에 비치하기 보다는 스타마케팅으로 판매 매출을 늘리고 있다.
  • 부작용에 대한 반응과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 시력저하 및 안구질환이 생겼다는 사용자들의 반응이 많다. LG전자는 현재 프라엘 제품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1]
  • 홈쇼핑 광고시에도 입증된 효과보다는 CF를 반복적으로 내보내는 등 플라시보효과를 노리며 판매하는 편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