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 2019년 12월 10일 유튜브에서 생방송된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서 15세 출연진이 최영수를 불러 세우고 곧 최영수가 상대방의 팔을 뿌리치며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1] 가격 장면은 다른 출연진의 모습에 가려졌지만 '퍽'하는 소리가 들리고 상대가 팔을 붙잡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였다.[1]
- 개그맨 박동근은 유튜브 채널 라이브 도중 15세 출연진에게 "리스테린 소독한 년"이라고 말하였다.[1]
타임라인
- EBS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2]
- 11일 시청자 게시판에 5000에 달하는 항의 글이 쓰였다.[2]
- 11일 ?시 제작진은 "출연진 간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는 해명글을 올렸다.[2]
- 11일 ?시 최영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의 "해명하라"는 댓글에 "잉? 제가? ○○이를! 때렸다구요??!!" "나 ○○이 팬적 읎는디..." "백퍼 오해구요 장난친건데 암튼 내일 라이브에서 해명할 수있어요^^"라고 답변했다.[3]
- 11일 ?시 EBS가 공식 사과하고 문제가 된 출연진 2명의 출연을 정지했다.[1]
- 12일 오전 EBS 전 간부들이 긴급 소집되어 추가 대책에 대해 논의했고 프로그램 제작 중단 및 담당 PD 교체가 결정됐다.[4]
출처
- ↑ 1.0 1.1 1.2 1.3 김진수 기자 (2019년 12월 11일).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논란된 최영수·박동근 출연 정지 조치”. 《여성신문》.
- ↑ 2.0 2.1 2.2 김서현 기자 (2019년 12월 11일). “‘보니하니’ 30대 남성 개그맨, 15세 여성 연예인 향한 폭언·폭행 논란”. 《여성신문》.
- ↑ 신은정 기자 (2019년 12월 12일). ““팬 적 없는데” 화 키운 보니하니 남성 출연자 2명의 최후”. 《국민일보》.
- ↑ 김영록 기자 (2019년 12월 12일). “[단독]'보니하니' 제작 중단+PD 교체 확정…교육방송 EBS, 전성기에 '찬물'”.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