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 제목 | YH무역 여성노동자 탄압사건 |
| 기본 정렬 키 | YH무역 여성노동자 탄압사건 |
| 문서 길이 (바이트) | 6,550 |
| 이름공간 ID | 0 |
| 문서 ID | 36038 |
| 문서 내용 언어 | ko - 한국어 |
| 문서 내용 모델 | 위키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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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내용 |
문서 설명: (description)
This attribute controls the content of the description and og:description elements. | YH무역 여성노동자 탄압사건은 가발수출업체인 YH 무역의 여성 노동자들이 회사폐업조치에 항의하여 야당인 신민당 당사에서 농성시위를 벌인 사건이다. 1979년 8월 9일부터 8월 11일 사이에 벌어졌으며 경찰이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노동자(김경숙) 1명이 사망하였다. 이 사망 사건에 대해 경찰은 투신 자살로 조작했으나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 결과 경찰의 강제 진압 과정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밝혀졌다.[1] 이 사건은 후에 김영삼 의원 제명 파동, 부마민중항쟁, 10·26 사태로 이어지는 박정희 정권 종말의 도화선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