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사치를 부리거나, 경제적으로 이성에게 의존하거나, 권리만을 찾거나 하는 속성은 모든 성별의 사람에게서 나타 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의 남성을 지칭하는 단어는 잘 쓰이지 않는 반면 마치 여성의 속성인 것처럼 느껴지도록 낙인 찍고 널리 유행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할 '여성혐오' 문제이다.
이렇듯 사치를 부리거나, 경제적으로 이성에게 의존하거나, 권리만을 찾거나 하는 속성은 모든 성별의 사람에게서 나타 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의 남성을 지칭하는 단어는 잘 쓰이지 않는 반면 마치 여성의 속성인 것처럼 느껴지도록 낙인 찍고 널리 유행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할 '여성혐오'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