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아토(노래)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19

키즈아토(Kizuato, キヅアト)는 2019년 8월 23일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센티밀리멘탈의 일본어 노래이다.

정보

  • BL 애니메이션인 기븐의 OST이자 오프닝곡으로 잘 알려져있다.
  • 음원으로 공식 발매한 것은 (일본 기준) 2019년 9월 11일이라고 한다.
  • '상흔', '상처 자국', '흉터' 등으로 번역한다. 공식적인 한국어 번역은 상흔이다. #
  • (한국 한정) 태진노래방에서 68349번으로 등록되어 있다.

가사

君が置いてったものばっかが
니가 두고 간 것들 만이

僕のすべてになったの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거야

1절

心に刺さったままの傷を
마음을 찌른 채로 남아 있는 상처를


携えて日々は続いていく
지니고 있는 날들은 계속되어 가고

無理に抜きとればとめどないから
억지로 빼내려고 하면 더 다치니까

きっとこのままでいい
분명 이대로가 더 좋을 거야

雨 晴れ 曇り
비와 맑음, 흐림

春夏秋冬
춘하추동 (봄 여름 가을 겨울)

365日
365일

どれも君が宿る
어느 것이든 당신이 머물러있어


深く抉って
깊게 도려내고 그 김에
そのついでにいっそすべて奪ってよ
차라리 전부 다 빼앗아 가줘

届かない声ばっかりがまた
와닿지 않는 목소리만이
僕を締めつけるんだよ
또다시 나를 죄여 와

深く探って
좀 더 깊게 살펴내서
ねえ僕の中の痛みも見てよ
내 마음속 아픔까지 봐줘

君が置いてったものばっかが
니가 두고 간 것들 만이
僕のすべてになったの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거야

(간주)

2절

絆や希望は眩しすぎて
인연이나 희망 같은건 너무나 눈부셔서

うまく目を開けてられなくても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하더라도

片っぽや薄目でもいいからさ
한쪽이나 실눈으로 보아도 괜찮으니까

ちゃんと捉えてなくちゃ
똑바로 봐 두어야 해

雨 晴れ 曇り
비와 맑음, 흐림

春夏秋冬
춘하추동 (봄 여름 가을 겨울)

365日
365일

どれも君が宿る
어느 것이든 당신이 머물러있어


夢で会えたって 意味ないよ
꿈에서 만났다고 하더라도 의미가 없어
君はここにいないの
너는 이제 여기에 없는걸

何度も繰り返し見る
몇번이고 되돌아서 봐도
またあの日の面影を
다시 그 날의 니 모습을

ずっと会いたくて
계속 보고 싶어서
気付かぬように 心殺してるの
(다시 현실을)알아채지 못하게 마음을 죽이고 있어

君が置いてったものばっかなんだよ
니가 두고 간 것들 뿐이야

今でも
지금도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

브릿지

聴こえてる
들려오는..

まだリアルな
아직 리얼한..

君の呼吸を代わりに担っていく
너의 숨통을 대신 짊어지고 갈게...

きっとそうしていく
꼭 그렇게 할 거야

ずっとそうしていく
쭉 그렇게 할 거야

聴こえてる
들려오는

まだリアルな
아직 리얼한

君の心臓を代わりに背負っていく
너의 심장 멎는 소리를 대신 짊어지고 갈거야

君が僕になる
나는 니가 되고

僕が君になる
너는 내가 되고....


雨 晴れ 曇り
비와 맑음, 흐림

春夏秋冬
춘하추동 (봄 여름 가을 겨울)

365日
365일

雨 晴れ 曇り
비와 맑음, 흐림

春夏秋冬
춘하추동 (봄 여름 가을 겨울)

365日
365일

どれも君が宿る
어느 것이든 당신이 머물러있어

3절

深く抉って
깊게 도려내고 그 김에
そのついでにいっそすべて奪ってよ
차라리 전부 다 빼앗아 가줘

って嘆いたあの夜の願いを
한탄하던 그 날 밤의 소원을

そっと閉じ込めとくから
살며시 맘 속에 넣어둘 테니까

深く探って
좀 더 깊게 살펴내서
ねえ僕の中の痛みも見てよ
내 마음속 아픔까지 봐줘

君が置いてったものばっかが
니가 두고 간 것들 만이
僕のすべてになったの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거야

(간주)

君が置いてったものばっかが
니가 두고 간 것들 만이
僕のすべてになったの...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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