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위어(Peter Weir)는 호주의 영화 감독이다. 1944년 8월 8일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조지 밀러와 함께 70년대 호주 영화를 이끈 거장 중 한명이다.
멜 깁슨을 주연으로 해서 만든 갈리폴리와 가장 위험한 해의 경우 이 영화들을 통해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할리우드에서도 승승장구 하여서 죽은 시인의 사회, 트루먼 쇼 등 걸작을 만들었다.
의외로 할리우드에 간 이후에는 멜 깁슨하고는 같이 일하지 않고 해리슨 포드를 2번 주연한 경우를 제외하면 특별히 페르소나라고 할만한 배우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