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기 메뉴
검색
바뀐글
임의글
개인 도구
가입하기
로그인
도움말
도움말
질문게시판
자주 묻는 질문
커뮤니티
실시간 채팅방
가입인사게시판
자유게시판
뉴스게시판
제재안게시판
최근 토론
페미위키
공지사항
개선 요청
바뀐글
임의글
파일 올리기
다면 분류 목록
특수 문서 목록
엿 문서 원본 보기
이름공간
문서
토론
주시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문서 정보
위키베이스 항목
행위
보기
읽기
원본 보기
역사 보기
←
엿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Seeders
.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
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엿은 곡물과 엿기름으로 만드는 음식이다. 끈적끈적하며 단맛이 난다. 엿 중에서는 '울릉도 호박엿'이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수험생에게 엿을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엿이라는 단어는 욕을 할 때 쓰이기도 한다. ==엿을 만들 때 엿기름 대신 넣을 수 있는 것== 1960년대에 이 엿을 만드는 방법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1964년]] [[12월 7일]] 전기중학입학시험이 실시되었는데, 자연 18번 문제의 정답이 복수라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문제는 '''"엿을 만들 때 엿기름 대신 무엇을 넣을 수 있는가"'''였고, 보기에는 '디아스타아제'와 '무우즙'이 모두 있었다. 정답은 디아스타제 하나로 공지되었다. 그러나 [[국민학교]] 교과서에서는 '엿기름에는 디아스타아제가 들어있는데, 침이나 무우즙에도 디아스타아제가 들어있다' 라고 적혀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무우즙'을 골랐다고 한다.<ref>동아일보 사설(1964. 12. 9.). 中學入試問題(중학입시문제)에 관한 紛論(분론)</ref> 이로 인해 간발의 차이로 중학교 입시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있었다. 응시학생들의 가족들은 무즙으로 엿을 만들어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농성을 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은 "무즙으로 엿을 만들 수 있다면 자연 18번 정답을 무즙으로 쓴 학생도 합격시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ref>경향신문(1964. 12. 23.). 23日(일)도 籠城(농성).</ref> 해당 문제로 인해 불합격자가 된 예비 중학생 38명(경기중 30명, 서울중 4명, 경복중 3명, 경기여중 1명)은 소송을 냈다. 1965년 3월 30일, 고등법원은 해당 문제에서 무우즙도 정답이라고 판결했다. 문제를 해석해보면 엿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당화작용'을 묻는 것인데, 그렇다면 디아스타아제뿐만 아니라 그것을 함유한 무즙도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ref>경향신문(1965. 3. 30.). 「무우즙」도 正答(정답).</ref> ==출처== [[분류:성격/음식]]
엿
문서로 돌아갑니다.
다른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