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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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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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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책 표지.png|섬네일|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책 표지]]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는 [[멜라니 조이]]의 책으로, 채식주의자의 교과서 같은 서적이다. 육식주의에 대한 분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사고실험, 친절한 설명 등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육식주의자들이 채식에 발을 들이게 한 책이기도 하다. [[육식주의]]의 모순과 폐해를 육식 시스템에 대한 무의식적 차단, 비가시성 등을 중심으로 밝히고 있는 책이다. [[고기]]가 되는 모든 동물뿐 아니라, [[축산업]]에 종사하는 인간도 육식 [[이데올로기]] 하에 고통받고 있음을 저자가 드러내었다. 참고로 조사에 의하면 고기의 3분의 1정도에서 [[동물]]의 분변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멜라니 조이는 육식의 근본 원인을 인식([[스키마]]) 차이로 설명한다. 우리가 어떤 개념을 생각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연필을 생각하면 흑연과 나무로 된 길다란 필기도구를 생각해내고, 지우개를 생각하면 고무로 만들어진 연필선을 지울 수 있는 도구를 생각해낸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개를 떠올리면,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슬픔을 주기도 하는 멋진 반려동물인 개를 떠올리며, 따라서 개를 먹는 것은 불쌍하고 끔찍한 일이 된다. 그러나 소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우리가 소고기를 먹을 때와 별로 연결되지 않으며, 소를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된다. 행동은 믿음을 강화하고, 믿음은 다시 행동을 강화한다. ==육식주의== [[육식주의]](Carnism)이라는 말은 멜라니 조이가 이 책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말로, 그 이후 많은 비건들이 동물착취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말이 되었다. 육식을 정당화시키는 이데올로기를 육식주의(carnism)이라고 정의한 멜라니 조이가 쓴 책이다. 역자 노순옥, 모멘토 출판사. ==책 소개== 인간은 어떤 동물종은 죽여서 먹고 가죽을 벗겨 신발로 신지만, 어떤 동물종은 애정으로 대하며 각 종들을 다르게 대한다. 잔인한 행동을 한 종에게는 하지 않고 다른 종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행하면서도, 인간들은 그것을 자연스럽고 당연하고 심지어는 필요하다고 여긴다. 고기를 먹을 때 사람들은 그 동물이 자신의 식탁까지 도달하기까지 폭력과 죽음을 거쳤다는 걸 인지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사람들이 이 점을 인식하지 않고 육식을 정당화하는지를 추적하는 책이다. ==목차== * 제1장 사랑할까 먹을까 * 제2장 육식주의: “원래 그런 거야” * 제3장 ‘진짜’ 현실은 어떤가 * 제4장 부수적 피해: 육식주의의 또 다른 희생자들 * 제5장 육류의 신화: 육식주의를 정당화하기 * 제6장 육식주의의 거울 속으로: 내면화된 육식주의 * 제7장 바로 보고 증언하기: 육식주의에서 공감으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 우리는 살아 있는 소와 돼지를 떠올리지 않는다. 육식을 하는 사람들의 인식 과정에는 사라진 연결고리가 있다. 저자는 그 단절의 미스터리에서 일련의 질문을 이끌어 낸다. 수만 종의 동물 가운데 혐오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어째서 극소수일까? 그들을 먹는 일에 우리는 왜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걸까? 먹을 수 있는 동물과 먹을 수 없는 동물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육식이 태곳적부터 행해온 자연스러운 일이라면 영아살해와 살인, 강간, 식인 풍습 역시 자연스러운 걸까? 인간이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식탁에 오르는 수백억 마리의 동물들은 왜 우리 눈에 거의 띄지 않는가? 이런 의문들을 풀어내는 키워드로 저자는 ‘육식주의’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시공을 넘나드는 사례와 연구 결과들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출저: 알라딘) ==바깥고리== * [https://www.youtube.com/watch?v=o0VrZPBskpg 멜라니 조이 TED 강연] (자막 설정 > 자동 번역 > 한국어로 설정하세요.) [[분류:성격/책]] [[분류:주제/육식주의]] [[분류:주제/비거니즘]]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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