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비건 프로젝트의 토론 주제

다만 무화과가 의도적으로 생산 과정에서 착취가 일어나는 경우인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건들 사이에서도 생산 과정에서 어쨌거나 동물의 죽음이 수반/전제되기에 무화과를 먹지 않는 경우도 있고(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국내에서 생산되는 무화과는 말벌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은 품종이라서 비건이라고 하네요), 인간에 의한 동물착취를 기준으로 한다면 비거니즘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여겨 무화과를 먹는 비건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무화과는 오히려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 써두거나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