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온(대표이사: 이승준, 나근우, 김건우, 김성두)는 대한민국의 여성용품 전문기업이다.
엔티온은 수출, 제조, 영업, 마케팅 각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4명의 남성들이 공동 창업했다.[1] 나근우는 무역업에 종사하다 해외 출장길에서 생리컵을 처음 접하고 생리컵이 국내에서도 1회용 생리대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