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야는 일베 말투 혹은 워마드 말투(메갈리아 말투)에서 문장 뒤에 그냥 의미 없이 붙이는 감탄사이다. 종조사[주 1]처럼도 쓰인다.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영상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경상도 사투리이지만, 일베 등지에서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실제 동남방언 사용자들도 일부러 이 표현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1]
박사방 공범 중 한명인 이원호가 이를 활동명으로 사용하였다.